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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SK텔레콤, 장애 청소년 코딩 챌린지 대회 개최 2023-10-20 10:27:54
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19∼20일 경기도 이천 인재개발원에서 '2023 SK텔레콤 청소년 코딩 챌린지'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35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 청소년 104명과 교사 41명이 참가했다. SK텔레콤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1999년 정보검색대회를 시작으로 24년간 장애 청소년들의 정보...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초경의 날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2023-10-19 15:59:55
반복적 생리대 사용 연습이 필요한 여성을 위해 전국 특수학교 189개교를 중심으로 처음위생팬티와 교육용 브로슈어, 교육 영상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실시, 올해 누적 기부 수량 1,000만...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사용 편의 제고 점자 스티커 배포 2023-10-19 10:31:00
품명 위치나 크기가 다르고 용기 모양이 유사한 경우 시력이 좋지 않은 고객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품과 생활용품 사용의 불편을 줄이고자 점자 스티커를 기획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 특수학교 등에 점자 스티커를 무상으로 전달됐고 이를 필요로 하는 개인과 기관에도...
숭실대, 학점 인정 해외봉사 프로그램 운영…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 길러줘 2023-09-18 16:09:01
적극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 내에 있는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 등 소수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숭실대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26년간 장단기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6회가 열린 지금까지 총 3143명의 학생이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등...
선처 탄원한다더니…주호민 "교사 유죄 선고해달라" 2023-08-30 10:37:18
있다. 특수교사 A씨는 지난해 9월 발달장애가 있는 주씨 아들(9)에게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등의 발언을 해 장애인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주호민 "선처하겠다" 거짓이었나…유죄 의견 제출 2023-08-30 08:47:36
달 13일과 18일에는 자폐성 장애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의 유튜브 링크를 공유했다. 13일은 토요일이었다. 주호민 부부는 지난해 9월 아들이 또래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 폭력으로 통합학급에서 분리된 이후, A씨에게 더 잦은 연락을 했다. 주말에도 연락이 왔다. 주호민 부부는 A씨에게 "이번 상황이...
'골프 우영우' 이승민, 1일 골프교사로…"꿈을 이루는 장애인 많아졌으면" 2023-08-29 09:53:15
학교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국내 최초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골퍼이자 US 어댑티브 오픈 초대 챔피언인 이승민은 28일 경북 문경 당포초등학교를 방문했다. 34명 전교생에게 골프를 알려주고, 장애인 골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나누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경북 특수교사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사건'…법정서 녹음파일 전체 재생 2023-08-28 13:53:08
주씨 측은 지난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A씨의 발언을 장애인인 주 군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라고 판단하고 지난해 12월27일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진짜 밉상"…주호민 아들 사건, 녹음 내용 전체 듣는다 2023-08-28 13:46:12
알려졌다. 주씨 측은 지난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검찰은 A씨의 발언을 장애인인 주 군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라고 판단하고 지난해 12월 27일 A씨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
"장애아 많아진다" 반발…주호민 아들 전학 이유 있었다 2023-08-13 21:59:23
접한 A 초등학교 비장애인 학부모들은 "맞춤반(특수학급) 증설 시 근교의 맞춤반 아이들이 입학하거나 전학할 것"이라며 "법이라는 잣대의 피해자는 187명의 (비장애인) 학생들"이라고 주장했다. 특수학급을 늘리면 법정 수용 가능 인원이 12명으로 늘어 장애인 아동들이 학교에 많아진다는 것도 반대의 이유였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