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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다음날 숙취운전 사망…"업무상 재해" 2021-05-23 17:45:38
유족이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2020년 3월부터 한 리조트 조리사로 근무하던 A씨는 같은 해 6월 상사인 주방장과 함께 오후 10시50분까지 술을 마셨다. 다음날 출근을 위해 오전 5시 운전대를 잡은 A씨는 제한 속도(시속 70㎞)를...
출장 중 중앙선 침범 사고로 사망했다면?…法 "업무상 재해" 2021-05-09 15:15:42
낸 것으로 봤다. A씨의 유족은 근로복지공단에 장의비와 유족급여를 신청했지만 반려됐다. A씨가 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한 것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범죄행위'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르면 근로자의 범죄행위 또는 그것이 원인이 돼 발생한 부상, 사망 등은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지 않...
출장중 도로 중앙선 침범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2021-05-09 11:16:09
근로복지공단에 장의비와 유족급여를 신청했지만 반려됐다. A씨가 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범죄행위를 했고, 이는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현행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험법)은 '근로자의 고의·자해행위나 범죄행위 또는 그것이 원인이 돼 발생한 사망은 업무상...
法 "사내 동호회 활동 중 사망…업무상 재해 아니야" 2021-04-12 15:48:49
A씨의 배우자가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18년 8월 사내 스키·스쿠버 동호회 행사로 강원도 한 지역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물에 빠져 숨졌다. A씨는 휴식 시간에 술을 마신 상태였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6%로...
입주민 폭언·과로에 시달리던 경비원 사망…法 "업무상 재해" 2021-03-22 15:09:46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경북 구미시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던 A씨는 2018년 9월 경비실 의자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사인은 급성심장사로 추정됐다. 이 아파트는 등록된 차량 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너무 적어 주민 갈등이 잦았다....
예상보다 빨리 진행된 병으로 사망…法 "개인 면역문제 아닌 업무상 재해" 2021-03-11 12:00:05
이르렀다면 근로복지공단이 유족급여와 장의비용을 지급해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산업재해 보상보험법에 따라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을 청구했다가 거절당한 근로자 A씨의 유가족에게 근로복지공단이 해당 급여 및 비용을 지급해야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1심...
法 "교통법규 어겨 사망한 배달기사…업무상재해 아니다" 2021-02-28 11:47:35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음식배달업체에서 일하던 A씨는 2018년 6월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의 한 도로 6차로에서 3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다가 직진 중이던 차량에 받혀 사망했다. 좌회전 차로인 3차로와 직진 차로인 4차로 사이에는 시선유도봉이 설치돼 있었는데, A씨가 그 사이로...
사장과 2차 가다 실족해 사망한 근로자, 업무상 재해 인정 2020-11-23 07:40:58
숨진 A씨의 배우자가 "유족급여와 장의비를 지급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앞서 직원 2명이 근무하는 소규모 회사에서 현장업무를 담당하던 A씨는 지난해 1월 10일 경기 시흥에서 사장과 둘이서 늦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2차 자리로 이동하던 중 육교를...
회사 주말 등산행사 중 사망…法 "업무상 재해" 2020-10-26 14:06:46
급여와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2014년 1월 입사한 A씨는 2015년 3월 회사 동료들과 1박2일 일정으로 등산을 가게 됐다. A씨는 회사 내 지위가 낮아 차량을 직접 운전하기도 했다.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던 A씨는 산 정상에 도착한 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회사 등산행사 참여했다 사망하면 "업무상 재해" 인정 2020-10-26 06:53:09
급여와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15년 3월 회사 동료들과 1박 2일 일정으로 등산을 하던 중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A씨의 직접적인 사인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병원 측은 급성 심근경색과 부정맥 등으로 인한 뇌출혈·뇌경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