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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호텔, 박인비 출전 자선 골프대회 개최 2024-07-17 17:02:15
‘프로를 이겨라! 장타, 니어핀 대결’ 과 ‘프로와 함께 하는 토크쇼’ 개그맨 홍인규의 사회로 진행하는 축하 공연, 기부 이벤트 등 즐거운 이벤트들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제 2회 더 시에나 컵’ 참가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개인 신페리오 1,2,3등, 단체1,2,3등, 롱기스트,...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황유민과 함께하는 공개 레슨 진행 2024-07-17 09:01:22
데뷔해 작은 체격에도 강하고 빠른 스윙으로 장타 부문 선두를 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에는 '돌격대장'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 신청을 통해 선정된 6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 레슨, 질의응답, 단체 사진 촬영 및...
더 시에나 그룹, 9월 '2024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2024-07-15 10:27:29
4명의 프로선수와 함께 하는 ‘프로를 이겨라! 장타, 니어핀 대결’과 ‘프로와 함께 하는 토크쇼’ 개그맨 홍인규의 사회로 진행하는 축하 공연, 기부 이벤트 등 이 준비됐다. ‘제2회 더 시에나 컵’ 참가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된다. 개인 신페리오 1,2,3등, 단체1,2,3등,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 장타자 방신실(20)이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하이원 리조트가 무대다. 방신실은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다. 전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 몰아쳤던 그는 중간합계...
볼빅, ‘제 2회 Volvik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 다음달 25일 개최 2024-07-10 08:41:03
대회는 144명이 참가하며 인기 셀럽 32명과 112명의 남녀 아마추어 골퍼로 구성된다. 주요 셀럽은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 프로, G투어 12승의 김민수 프로, 아시아 최고 장타왕인 홍현준 프로, 올해 KLPGA 챔피언스투어 2승의 홍진주 프로, KLPGA 최연소 메이저퀸 배경은 프로, 패셔니스트 양수진 프로,...
'포천퀸'을 향해…장타 앞세운 윤이나, 버디 4개 몰아치며 질주 2024-06-21 23:09:27
장타였다. 이날 윤이나의 티샷 평균 비거리는 252.64야드로 출전 선수 전체 평균 242.69야드를 훨씬 웃돌았다. 14번의 티샷 기회 가운데 단 여섯 번만 드라이버를 잡고도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필요할 때는 장타력을 보여줬다. 맘먹고 드라이버를 잡고 친 18번홀(파5)에서는 티샷으로 280.2야드를 보내 버디로 연결했다....
'무결점' 박현경 "컨디션 회복이 먼저…10시간 잤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9:48:13
발판을 마련했다.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박현경은 5언더파 67타를 치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단숨에 ‘장타여왕’ 윤이나(21)와 안송이(34) 등과 공동 선두에 올라서며 본격적인 우승경쟁에 나섰다. 박현경은 KLPGA투어의 대표적인 '육각형 골퍼'다. 드라이버...
비거리 포기한 '장타여왕' 윤이나, 우드 티샷으로 코스 정밀타격 2024-06-21 18:45:39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공략했다. 필요할 때는 장타력을 보여줬다. 맘먹고 드라이버를 잡고 친 18번홀(파5)에서는 티샷으로 280.2야드를 보내 버디로 연결했다. 경기를 마친 뒤 윤이나는 “페어웨이를 지키면 다음 샷에서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저와 궁합이 잘 맞는 코스”라고 말했다. 2022년 ‘장타여왕’으로 신드롬급...
'2R 단독선두' 윤이나 "포천힐스와 궁합 좋아…우승하고 싶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5:16:01
퀸’을 차지하기 위한 우승 경쟁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장타여왕’ 윤이나(21)가 20일 시즌 첫 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이나는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전날과 같은 3언더파 69타를 치며 1위로 올라섰다....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선수다. 지난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2.47야드로 장타 1위에 오른 방신실은 윤이나가 없는 KLPGA 투어에서 새로운 장타 여왕으로 떠올랐다. 데뷔 시즌에만 2승을 챙긴 그는 단숨에 KLPGA 투어 대표 얼굴로 자리 잡았다. KLPGA 투어 최고 인기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두 장타자가 맞붙은 건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