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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 꼴찌 외국인·최저 타율 FA…전반기 고개 숙인 선수들 2019-07-18 08:35:00
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타자 제리 샌즈는 타점(85개)과 장타율(0.587) 1위를 차지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팀 승리를 위해 영입한 외국인선수와 FA라는 사실조차 민망한 선수도 여럿 있다. KIA 타이거즈의 제이컵 터너는 전반기 4승 9패를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24명 중...
[프로야구 전반기결산] ②새 공인구가 만든 '투고타저'…홈런 급감·ERA 개선 2019-07-18 08:30:03
급감·ERA 개선 홈런 37% 감소·타율과 장타율 동반 하락…평균자책점은 0.7이나 낮아져 장타 부담 줄자 투수들 정면 승부 선호…경기 시간도 3시간 14분으로 짧아져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전반기의 최대 화두는 새 공인구다. 반발계수를 줄인 새 공인구를 도입했더니 '타고투저'가...
기회 못 살린 강정호, STL전 3타수 무안타 뒤 9회 교체 2019-07-18 06:00:42
7월 10경기에서 타율 0.333, 장타율 0.833으로 깨어난 강정호는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우완 선발을 상대로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강정호는 후반기 자신의 입지를 넓혀줄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87에서 0.183(153타수 28안타)으로 떨어졌다. 두...
[인터뷰] 허들 감독 "강정호,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 2019-07-17 14:56:16
장타율은 0.833에 이른다. 강정호의 올 시즌 타율은 0.187로 여전히 1할대에 머물고 있지만 7월을 변곡점으로 타격이 살아난 모습이 확연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강정호는 되찾은 타격감을 펼쳐 보일 기회를 별로 얻지 못하고 있다. 강정호는 피츠버그의 후반기 5경기에서 2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피츠버그가 세인트루이스를...
강정호, 제한된 기회 속에서도 슬슬 제 실력 나온다 2019-07-16 14:04:58
타율은 0.333(24타수 8안타) 3홈런 6타점이다. 장타율은 0.833에 이른다. 경기 후에 만난 강정호는 "언제든 나가서 할 수 있도록 벤치에서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며 "오늘은 후회 없이 잘 마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실 피츠버그의 이날 경기 내용은 최악에 가까웠다. 좌익수 코리 디커슨은 평범한 외야 타구를 2차례나...
'7월 맹타' 강정호 "워낙 못했으니 이제 잘할 때가 됐죠" 2019-07-16 07:13:57
맹타를 휘둘렀다. 안타 7개 중 홈런이 3개, 2루타가 3개다. 장타율은 무려 0.826, OPS(출루율+장타율)는 1.159에 이른다. 경기 전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강정호는 "지금까지 워낙 부진했으니 이제 잘할 때가 온 것일 뿐"이라며 "경기를 계속 나가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강정호는 점점 살아나고 있지만, 여전...
펜웨이파크 다시 밟은 류현진, 보스턴 우타자 6명과 대결 2019-07-15 05:10:03
메이저리그 전체 2위, 출루율(0.344)은 전체 1위다. 장타율(0.462)은 6위에 랭크됐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유격수)-저스틴 터너(지명타자)-데이비드 프리스(1루수)-코디 벨린저(우익수)-A.J.폴록(중견수)-맥스 먼시(3루수)-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알렉스 버두고(좌익수)-러셀 마틴(포수)이 나선다. 이번 3연전 첫 두...
MLB 맷 켐프, 마이너리그 계약한 메츠에서도 방출 2019-07-13 09:54:50
0.235, 출루율 0.278, 장타율 0.324에 그쳤다. 메츠 구단은 켐프의 현재 기량으로는 빅리그에서 쓰임새가 없다고 판단했다. 결국 단 36타석 결과만 지켜보고 방출을 결정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켐프는 시즌 초반 갈비뼈 골절상을 당했다"며 "그가 트리플A에서도 부진했던 것은 부상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로버츠 감독 "시거-프리스-폴록 복귀, 대형 트레이드한 기분" 2019-07-13 07:15:35
0.382, OPS(출루율+장타율) 1.118을 기록하며 발군의 타격감을 보였다. 폴록은 28경기에서 타율 0.223, 23타점으로 부진한 뒤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타격감을 되찾기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만 빼어난 수비 능력만으로도 팀에는 반가운 복귀다. 또한 우타 플래툰 요원인 프리스는 보스턴의 좌완...
88㎏ 옐리치, 본즈 이후 18년 만에 60홈런 시대 열까 2019-07-13 05:39:58
31개, 장타율 0.707, OPS(출루율+장타율) 1.140으로 세 부문에서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고 전반기를 마쳤다. 후반기에도 이 페이스를 이어가면 옐리치는 55홈런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53홈런 페이스),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54홈런 페이스)를 제치고 홈런왕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