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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버디 8개 맹타…올림픽 출전권 '눈앞' 2024-03-24 19:01:07
코스는 장타자보다 정교함을 지닌 선수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내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승, LPGA투어 11승 등 프로 통산 64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그는 이번 대회에는 초청선수로 출전했다. 그는 “올림픽에...
"한 방이면 충분해"…매킬로이, 401야드 파4홀서 '원 온' 2024-03-10 18:19:47
처음이다. 매킬로이는 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지난해 평균 비거리 326.3야드를 기록해 투어 내 비거리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그린 앞쪽 두 개의 벙커 중 하나에 넣으면 그린에 올리기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린에 올리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그린에 올라가 있는 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비거리 미련 버렸다" 정확도로 승부한 방신실 2024-03-07 18:35:15
플레이 보여드리겠다”방신실은 KLPGA투어의 대표 장타자다. 지난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2.47야드를 기록해 투어 1위에 올랐다. 그런 그가 이번 시즌을 시작하며 “비거리의 미련을 내려놨다”고 말했다.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폭스콘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계기였다. 그는 “손목 부상으로 1라운드 때 기권했는...
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2024-01-08 18:39:50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자 윤이나(21)가 필드로 복귀한다. KLPGA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경 안건을 심의한 결과 윤이나의 출전 정지 징계를 3년에서 1년6개월로 감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이나에 대한 징계는 오는 3월 19일로 끝난다. 4월부터 국내에서...
'오구플레이' 윤이나, 필드로 돌아온다… KLPGA, 징계 1년 6개월로 감면키로 2024-01-08 14:49:48
투어 장타자 윤이나(21)가 필드로 복귀한다. KLPGA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면 안건을 심의한 결과 윤이나의 출전 정지 징계를 3년에서 1년 6개월로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이나에 대한 출전정기 징계는 오는 3월 19일로 끝난다. 4월부터 국내에서 시작되는 KLPGA투어에 모두 출전할...
KCC오토, 박민지 등 프로골퍼 11명과 후원 협약 2024-01-04 10:55:03
선수다. 최승빈은 KPGA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꼽힌다. KCC오토는 "정상급 선수들과 후원 협약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이 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미지 제고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CC오토는 후원하는 프로골퍼들과 함께 고객들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매킬로이, 5년 만에 'PGA 최고 장타' 타이틀 탈환 2023-12-21 18:42:48
선수가 모여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올해의 장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한국시간)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평균 319.7야드를 쳐 ‘장타왕’에 등극했던 매킬로이는 5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KLPGA, '윤이나 복귀' 결정 못내려… 내년 1월 재논의 2023-12-14 14:22:14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자 윤이나(20·사진)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KLPGA는 14일 정기 이사회에서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면 안건을 심의한 결과 내년 1월에 개최될 다음번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했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15야드 덜 나가는 골프공, 공인구로 확정…2028년 프로부터 적용 2023-12-07 19:06:29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여성 아마추어의 경우 장타자는 5~7야드, 평균 여성 아마추어는 1~3야드 짧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USGA와 R&A는 “골프공의 반발력이 줄어들더라도 드라이버를 제외한 아이언이나 웨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골프공 성능 제한은 그간 비거리가 빠르게 늘어 골프의 본질이 훼손...
한국의 시그니처 홀-테디밸리GC [중림동 사진관] 2023-11-01 16:34:04
접속하시면 더 많은 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조희찬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GC의 시그니처홀인 밸리코스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파5홀로 최대 560m로 세팅하는 이 코스는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라면 2온이 어렵다. 페어웨이 허리를 깊게 파고 든 호수도 공략 때 주의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