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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우스운 태광산업…이호진家에 4000억 우회지원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12-10 06:00:13
리스크'도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2006년 장하성펀드, 2019년부터는 트러스톤자산운용가 이 회사를 공격한 배경이도 하다. 이 회사 시가총액은 보유현금(1조3000억원)을 밑돈다. 저평가받지만 여전히 주가 전망은 어둡다.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 일가가 지분 90%를 보유한 흥국생명에 최대 4000억원을 지원하는...
김은혜 홍보수석, 266억원 재산신고…땅만 172억 2022-11-25 07:05:05
분양권, 본인과 가족이 보유한 131억8천만원어치 주식 등을 신고했다.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는 27억8천만원 규모 부동산, 45억3천만원 규모 예금 등 95억6천만원의 재산을 적어냈다. 8월 퇴직자 중에는 장하성 전 주중대사(111억8천만원), 권순만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94억9천만원), 김현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김은혜 재산 266억…대통령실 100억 이상 자산가 4명 2022-11-25 00:00:02
가족이 보유한 131억8000만원 어치 주식 등을 신고했다.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는 27억8000만원 규모 부동산, 45억3000만원 규모 예금 등 95억6000만원의 재산을 적어냈다. 8월 퇴직자 중에는 장하성 전 주중대사(111억8000만원), 권순만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94억9000만원), 김현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48억원)...
김동조 비서관 재산 124억 '대통령실 1위' 2022-09-23 00:08:19
229억2772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검사 출신인 박 실장은 43억원 상당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예금 59억원, 증권 102억원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하성 전 주중 대사는 111억441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019년에 비해 7억원가량 늘어난 수치다. 장 전 대사의 재산 변동 공개는 2020년과 2021년...
"몰래 보면서 할 건 다하네"…'우영우' 호평 쏟아낸 中 2022-07-20 07:58:12
중국어 자막까지 입혀 서비스하고 있다. 중국의 콘텐츠 불법 유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오징어 게임'의 인기와 함께 해당 문제가 불거졌다. 당시 장하성 주중 한국 대사는 국정감사에서 "'오징어 게임'이 중국 60여개 사이트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지속적인...
박진 만난 中왕이, 논어 인용하며 '신뢰' 강조한 속내는 2022-07-08 23:31:19
부장은 앞서 지난달 22일 이임을 앞뒀던 장하성 전 주중대사를 만났을 때 "한국의 새 정부도 대 중국 우호 정책을 계속 견지하길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왕 부장이 논어 위정 편에 나오는 공자의 '인이무신 부지기가야'(人而無信 不知其可也·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를 인용한...
'펀드 판매 사기' 장하원 디스커버리운용 대표, 구속 기소 2022-07-05 18:07:15
대표는 장하성 전 주중대사의 동생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채희만)는 4일 부실 상태의 미국 P2P(개인간) 대출채권에 투자했음에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안전한 투자라고 투자자들을 속여 1348억 원 상당의 펀드를 판매한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장하원 씨(62)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이학영 칼럼] 자멸의 길 가는 괴물, 민노총 2022-07-05 17:24:58
대폭 인상을 지휘한 청와대의 장하성 정책실장이 살던 서울 송파구 대형 아파트도 경비원들을 해고했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기 무섭게 최저임금부터 다락같이 올린 배후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있었다.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한 민노총은 정부 출범 이후 온갖 청구서를 내밀어 과실을 잔뜩...
'홈쇼핑' 뛰던 서울대 법대 수석,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다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7-03 09:00:03
김수현 장하성 김상조 등 교수 출신 정책실장보다 관료 사회를 잘 아는 인사가 돌아왔다는 이유가 컸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교수 출신 정책실장들은 관료에 대한 불신을 직간접적으로 표출하곤 했습니다. 김수현 전 실장과 이인영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19년 5월 당·정·청 회의에서 '공무원 뒷담화'를...
"금감원장에 전문성 필수 아냐"…김기식 전 원장의 지지 선언 [여기는 논설실] 2022-06-23 09:00:03
주장했다. 참여연대의 간판이었던 당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 성명서를 들고 대통령 집무실을 두드렸다. 그리고는 단 몇 시간 만에 김 내정자를 밀어내고 금융연구원장과 하나금융 사장을 거친 최흥식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를 금감원장으로 앉혔다는 게 정설이다. 짜인 각본에 따른 듯한 한편의 반전 드라마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