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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환경청·복지부도…트럼프 감원 칼바람 전방위 확산 2025-02-07 15:45:53
연방 재난관리청(FEMA), 이민관세단속국(ICE) 등에 대해 응답자 과반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 중 기상청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은 76%로 가장 높았으며, 질병통제예방센터(63%)와 연방항공국(6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새벽에 놀라 화들짝"…잠깨운 충주 지진, 규모 수정된 까닭 2025-02-07 15:12:49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가 날아왔다. 이후 기상청은 상세 분석을 거쳐 지진 규모를 3.1로 하향 조정했다. 이처럼 조기경보시스템이 추정한 규모와 지진 분석사가 지진파를 정밀하게 재분석해 산출한 규모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최초 4.2에서 3.1로 하향 조정됐는데, 지진 규모가 1.1 크다면 위력은 약...
충주시 규모 3.1 지진에 중대본 1단계…"시설물 피해 점검" 2025-02-07 08:33:53
규모 3.1의 지진 발생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상황 확인 및 상황관리를 위해 충주시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다. 중대본 차장인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산업, 교통, 원전, 댐 등 주요 시설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관리를 철저히...
뉴욕증시, 급등 후 숨 고르기 '혼조 마감'…충주서 규모 3.1 지진 [모닝브리핑] 2025-02-07 06:58:50
경북, 경남 등에도 새벽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충주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지기도 하는 정도'의 흔들림(진도 5)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4분 기준 전국에서 들어온 유감 지진 신고는 23건이었고, 지진으로 인한...
"집 무너지는 줄 알았다"…충주 지진, 4.2→3.1로 조정 2025-02-07 06:18:39
이상'이면 예상진도가 '2 이상'인 시군구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최대 예상진도가 '4 이하'이면 마찬가지로 예상진도 '2 이상'인 시군구에 안전안내문자가 보내진다. 기상청은 2023년 10월 지진 이후, 실제로 흔들림이 느껴지는 지역에만 재난문자가 발송되도록 기준을 조정했다. 충주와...
새벽잠 깨운 재난문자...충주 북서쪽 규모 3.1 지진 2025-02-07 06:13:38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7.14도, 동경 127.76도로 행정구역상 충주시 앙성면이다. 진원의 깊이는 9㎞로 추정됐다. 기상청은 당초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를 자동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의 규모를 4.2로 추정했지만 추가 분석을 거쳐 3.1로 조정했다. 지진 규모 1.1 차이면 위력은...
[LA산불 한달] 집 잃은 한인 "맨발로 뛰어나왔는데…다 타버려 막막" 2025-02-07 05:59:01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FEMA(미 연방재난관리청)에서 기본적인 가전제품 구입비 등으로 지원해 주는 게 1만3천달러(약 1천880만원) 정도인데, 그거 갖곤 뭘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러 모로 막막하다"며 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엄청난 재난에서 생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정신적으로도 아직 힘든...
공상과학·판타지·재난 등 장르물 풍년…특수 맞은 특수효과 2025-02-06 17:13:22
경향(공상과학, 판타지, 재난, 디스토피아 등)을 보면 점점 더 특수효과가 증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장르물이 늘어나면서 특수효과가 필요한 부분이 점점 더 증가하고, 다양해졌다. 따라서 아까 언급한 특수효과 CG의 경계 같은 것이 점점 복잡해지고 모호해진 것도 사실이지만 전문화됐다.” ▷가장 힘든...
대구시, 인공지능(AI)으로 산불 조기 진화 성공 2025-02-06 17:09:55
산불 재난을 막은 셈이다. 대구시의 산불예방 ICT 플랫폼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스피어AX(대표이사 박윤하)의 산불 연기 감지 솔루션 ‘파이어워처(FIREWATCHER)’로 구축됐다. 해당 솔루션에는 스피어AX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영상분석 주요 기술과 기능이 도입됐다. 파이어워처는 딥러닝 영상분석 기술을...
문 닫을 위기 처한 중증외상센터…오세훈 "5억원 투입할 것" 2025-02-06 13:56:38
고대구로병원 수련센터에 대해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생명의 최전선, 서울시가 지키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리며 “중증외상 전문의 양성을 담당했던 고대구로병원 수련센터가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투입해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