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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서울 상공서 식별…軍 '초비상' 2024-06-01 21:15:28
재난안전문자를 보냈다. 문자 내용에 따르면 "북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서울 인근 상공에서 식별돼 군 조치중"이라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물체를 발견하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군 당국과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北 대남 풍선에 '두엄' 실었다 2024-05-29 08:46:54
오전 풍선 잔해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는 터진 풍선 잔해와 두엄을 담은 봉투가 발견됐으며, 전단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풍선 이외에도 현재 전방 지역에서는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고도에서 떠다니는 다수의 풍선이 관측되고 있으며, 일부는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 난 줄 알았어요"…北 대남전단 재난문자에 '철렁' 2024-05-29 07:18:34
일부 지역에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이라는 내용이었다.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에는 한밤중 깜짝 놀란 시민들의 "재난문자를 받았는데, 무슨 내용인가", "대피해야 하는 것이냐", "도대체 무슨 일이냐" 등의 문의가...
한밤중 '공습' 재난문자…'난리' 2024-05-29 06:52:02
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뒤 경기도 지역에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0시 현재 112와 119에 북한 대남전단과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전날 오후 11시 34분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정부 "단일안 제시하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논의 가능" 2024-05-22 15:38:21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3058명이던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 1509명 증원하고, 2026학년도부터는 2000명 증원한 5058명으로 한다는 계획을 원칙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가 대화 테이블로 나와 정부에 단일화된 안을 제시하면 2026학년도 입학 정원도 협상할...
안양 비산동 도로서 가스누출…대응 1단계 발령 2024-05-21 10:14:54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앞 도로에서 가스 분출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굴착기 작업 중 도로상의 가스 배관(LNG)이 파손되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10여건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대응 1단계를...
대홍수 3년 만…독일 서부에 폭우 '공포' 2024-05-20 21:17:05
많은 100㎜ 이상의 비가 쏟아졌다. 사흘간 폭우로 1천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고, 슈바르츠바흐강 수위는 5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비는 20∼50년 주기로 찾아오는 폭우라고 SWR는 전했다. 21일 밤부터 22일까지 이 지역에 다시 40∼60㎜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독일에서는 2021년 7월 이틀간 폭...
'3년전 대홍수 상흔' 독일 서부에 폭우…1명 사망 2024-05-20 18:03:19
많은 100㎜ 이상의 비가 쏟아졌다. 사흘간 폭우로 1천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고, 슈바르츠바흐강 수위는 5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비는 20∼50년 주기로 찾아오는 폭우라고 SWR는 전했다. 기상청은 21일 밤부터 22일까지 이 지역에 다시 40∼60㎜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독일에서는 2021년 7월 이틀...
아파트 15층 발코니에 어쩌다…60대 치매 여성 극적 구조 2024-05-16 08:38:39
발코니에서 사람이 떨어지려고 한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5시24분께 이 같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15층짜리 아파트의 15층 공용공간 발코니에서 난간을 붙잡고 위태롭게 서 있는 6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오전 5시 36분께 구조에 성공했다.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
고양이 수백마리 죽었는데 "원인 불명" 2024-05-15 15:09:35
급사했다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반려인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15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513마리의 고양이가 유사한 급성질환으로 치료받았다는 제보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묘연에 접수됐다. 이 중 181마리는 결국 숨졌다. 두 단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