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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누래져"…무인 인형뽑기방 대변女 죄명은? 2022-08-25 23:03:10
검토한 끝에 재물손괴죄를 적용했다. 피해 점포 바닥 타일이 변색되고 냄새가 났던 점을 들어 대변을 본 행위가 재물을 손괴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피해 점포 점주는 경찰에서 "대변이 묻은 타일의 색이 변하고 냄새가 심하게 나 복원하고 특수청소를 하는데 50만원을 썼으며 영업도 제대로 하지 못해 큰...
인형뽑기방에 대변 본 20대 여성…재물손괴죄 적용 檢 송치 2022-08-25 17:31:49
20대 여성이 재물손괴죄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에게 재물손괴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7일 오후 6시50분께 김포시 구래동의 한 상가건물 1층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점포와 인근 CCTV 영상을...
아파트 주차장 차지한 '킥보드'…"옮기면 고소" 황당 엄포 2022-08-12 15:15:37
여부를 궁금해했다. 한편 형법 제366조에 따르면 재물손괴죄는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 처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 하지만 타인의 재물을 동의 없이 옮겼더라도 그 물건의 형태 변경이나 멸...
"사람 있었으면 어쩔 뻔"…車 뒷유리 박살 '아찔한 사고' 2022-07-21 14:38:31
것"이라며 "범인 잡힐 확률도 희박해 보이고 잡혀도 재물손괴죄 정도. 미성년자가 했다면 말 다했다"라고 토로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것 잡아내려면 고층에 CCTV 설치해야 한다", "경찰에 무조건 신고하고 살인 미수로 잡아넣어야 한다", "사람 있었으면 큰일 날뻔했다.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등의 반응...
기분 나쁘다며 차에 올라가 '쾅쾅'…"수리비 못 주겠다" [아차車] 2022-07-05 17:14:01
A 씨를 재물손괴죄로 고소했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술 먹고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사고 한번 없던 새 차인데 A씨의 범행으로 보닛이 많이 찌그러졌고 뒤쪽 트렁크도 밟힌 자리가 움푹 파였다"며 "보닛은 아예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리비가 124만원이...
새벽 `음식물 테러` 한 이웃…"남편 차 인줄" 2022-06-17 12:15:08
A씨는 "혹시나 오염물질 테러는 재물손괴 처리가 안 되는 건지 궁금하다"며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알려달라"고도 했다. 재물손괴죄는 타인의 재물·문서 등을 손괴하거나 은닉 또는 기타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하는 범죄로, 형법 제366조에 따라 700만원 이하 벌금과 3년 이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토바이 헬멧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 찾습니다" 2022-06-15 16:24:53
바닥에 던져 버린 남성은 CCTV 밖으로 유유히 사라졌다. 오토바이 시트에는 음식물이 튀었고, 헬멧에는 스파게티 면을 비롯한 각종 음식물이 뒤섞여 있었다. A 씨는 "경찰서 가봐야 알 것 같긴 하지만 재물손괴로 신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물손괴죄 혐의가 인정되면 7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3년 이하의...
"무단횡단해놓고 차에 주먹질…수리비 240만원 나왔습니다" [아차車] 2022-05-21 10:38:49
진입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아마 진단서를 제출하면 주먹과 손목이 아파서 아닐까"라며 "A 씨의 신호위반인지, 딜레마 존인지는 나중 문제"라고 했다. 이어 "수리비가 240만 원이면 재물손괴죄다. A 씨는 보험 처리해주고 신호위반으로 처리된다면 벌금 내면 된다"며 "보행자는 오히려 재물손괴죄로...
아들 앞에서 머리채 잡힌 아빠…주차갈등 막는 '주차3법' [입법 레이더] 2022-05-17 14:38:35
것도 역으로 고소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흠집이 생기면 재물손괴죄가 되기 때문이다. 답답한 소유주는 결국 민원을 택한다. 2020년 기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불법 주정차’ 민원건수는 314만건에 달했다. 2016년 처음 100만 건을 넘어선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민원을 제기해 봤자 큰 효익이 없다는 ...
"만취 커플 찐한 애정행각에…'엉망진창' 내 차 어쩌죠?" [아차車] 2022-05-05 08:54:02
"재물손괴죄는 일부러 망가트려야지 실수로 망가트리면 (인정이) 안 된다. 어떤 분은 미필적 고의가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술에 취해 도망도 제대로 못 간 상황에서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 사건은 아니다"라며 "고의가 아니어서 혐의없음 처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경찰이 제시한) 혐의없음 이유는 궁색해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