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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법인 세인식품 스마트팜 무 재배 성공 2024-10-17 11:23:42
무를 스마트팜에서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업기술진흥원,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함께 국내외 여러 종자를 번갈아 심으며 무 생육 과정을 연구한 지 석 달 만에 거둔 성과다. 고부가 농산품이 아닌 무는 스마트팜 재배법을 활용하기에는 경제성이 부족해 그간 스마트팜 재배 대상으로 관심받지 못했다....
"한 달 199만원만 내세요"…60대 사이 입소문 난 실버타운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10-17 07:00:07
조성해놨다. 입주자들이 야채를 재배해 식단에 반영하기도 한다고 했다. 서울 강남 못지않은 최적 입지 더시그넘하우스 청라의 위치적 이점은 서울 자곡동의 더시그넘하우스 못지않았다.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에서 차로 30분 안에 삼성서울병원까지 갈 수 있듯, 이곳 역시 차로 10분 거리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농식품부, 김장재료 수급점검…"가을배추·무 공급 확대" 2024-10-16 17:00:37
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돼 김장철 공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기상 여건에 따라 일시적으로 공급량 불균형이 발생할 경우 계약재배 물량과 정부 비축 물량을 활용해 출하량을 조절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고춧가루, 마늘, 양파, 대파, 쪽파, 생강 등 양념채소류는 공급 여건이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추·무·상추·시금치 값 '고공행진'…배도 생산 차질 2024-10-15 12:00:00
무는 여름무 재배 면적이 줄고 작황이 부진한 데다 배추 대체 수요까지 더해져 가격이 작년이나 평년보다 강세다. 농식품부는 김장철에 사용하는 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다음 달부터는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상추·깻잎은 고온으로 생육이 부진하고 주산지인 논산·익산 지역 침수 피해로 출하량이 감소한...
직장인 4명 중 1명은 월급 400만원 이상 받는다 2024-10-08 16:41:58
작물재배업(137만5천명) 순으로 많았다. 특히 복지관·방문복지를 아우르는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7천명 늘어 올해 처음으로 150만 명을 넘어섰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하면 건물건설업(-7만9천명), 고용알선·인력공급업(-4만2천명), 가전제품·정보통신장비...
농식품부, 배추 출하지역 확대…"이달 하순에 가격하락 체감" 2024-10-08 12:00:01
이달 하순에는 가격 내림세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배추 등 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이달 중순부터 배추 출하 지역이 확대돼 수급이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전까지는 가을배추 조기출하 유도와 수입 배추 공급, 대형마트 할인행사...
올해 쌀 또 남아도나…생산 1% 줄 때 소비 5%↓ 2024-10-07 16:10:44
밥쌀 재배면적 2만㏊ 분량의 쌀을 수확 즉시 사료용으로 처분하는 내용을 담은 쌀값 안정 대책을 발표했는데, 이날 1인당 쌀 소비량 감소세가 생산량 감소 폭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추가 대책이 불가피하게 됐다. 송 장관은 이날 국감서 “다음 달까지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근본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대책엔...
송미령 장관 "다음 달까지 쌀 산업 발전 대책 만든다" 2024-10-07 10:47:53
송미령 장관 "다음 달까지 쌀 산업 발전 대책 만든다" "벼멸구 피해 벼는 희망 물량 매입…재해 인정 여부는 검토중" "농가 수입 일정 수준 보장…농업수입안정보험 전면 도입"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다음 달까지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근본 대책을 만들겠다"고 7일 말했다. 송...
그린플러스, 일본에 13억원 규모 스마트팜 공급하는 계약 체결 2024-10-07 10:25:31
달 초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사가현에 토마토 재배를 위한 4160평 규모의 첨단 온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그린플러스와 다이센은 20년 이상 기간동안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일본 스마트팜 건설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다산칼럼] 의사 수 문제, 페이퍼 갖고 논쟁해야 2024-10-06 17:59:37
사과값이 오른다고 정부가 나서서 사과 재배자를 늘리자고 하지 않는다. 사과 재배는 진입 장벽이 없고 사과를 먹든 안 먹든 우리 삶은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료는 다르다. 정부가 의사 면허제와 입학 정원제를 통해 진입 장벽을 만들었고 독점적 지위를 보장했다. 의료 서비스는 누구에게나 공급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