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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3세, '자이니치' 비방 동창생에 손배 소송 2024-03-29 20:45:57
재일동포 3세, '자이니치' 비방 동창생에 손배 소송 SNS에 "조선인은 역시 바보" 글 반복 게시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재일동포 3세가 자신을 향해 혐오성 글을 엑스(X·옛 트위터)에 반복해서 올렸다며 고교 동창생을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29일 제기했다고 교도통신이...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순 없죠" 90대 재일교포 할머니 "나라 위해 투표해 자랑스러워…빨리 통일됐으면" 60대 佛교민, 귀국했다고 투표 위해 조기복귀…총격테러 러에서도 '한표' (특파원 종합=연합뉴스) 내달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 또는 체류하는 재외 유권자들의 재외투표가 한국시간으로 27일 오전...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2024-03-27 15:33:17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재외국민 투표 첫날…교민부터 여행객까지 비행기·전세버스·택시 타고 각 투표소로 "외국 있어도 투표 포기할 순 없죠"…6개월째 여행 최종 목적지 뉴델리서 투표한 20대도 (아시아 종합=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내달 10일 열리지만...
[특파원 칼럼] 5년간 일본에서 보고 느낀 것 2024-03-25 17:48:20
큰 약점은 서울 집중”이라던 재일동포 3세 기업인 오야마 겐타로 아이리스오야마 회장의 인터뷰가 떠오른다. 과도한 서울 집중으로 학군 경쟁과 사교육비, 취업난과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진 젊은 세대가 출산을 엄두도 못 낸다는 지적이었다. 기자 역시 5년간의 취재를 통해 수도권 집중과 인구 감소 해결 없이 한국의...
재일민단 신임 단장 "민단이 목소리 내 조선인 추도비 재건해야" 2024-03-13 15:40:41
재일민단 신임 단장 "민단이 목소리 내 조선인 추도비 재건해야" 간담회서 "일본에 사는 한국인이 목소리 내는 자세·활동 필요"…"역사 인식 제고도 과제"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중앙본부를 3년간 이끌게 된 김이중 신임 단장은 13일 일본에서 한류에 비해...
한일경제협 부회장에 최윤 OK금융 회장 2024-03-07 18:39:24
O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7일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재일동포 3세인 최 회장은 3년간 한·일 양국의 교류 증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한일경제협회는 1981년 설립된 경제단체로 국내 대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일본 측 파트너기관인 일한경제협회 등과 다양한 경제외교 활동을 추진한다.
재일민단 신임 단장에 김이중 씨…"지혜 모아 민단 재구축" 2024-02-28 15:44:41
재일민단 신임 단장에 김이중 씨…"지혜 모아 민단 재구축" 의장 임태수 씨·감찰위원장 김춘식 씨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중앙본부 신임 단장으로 김이중(64) 민단 가나가와현본부 상임고문이 선출됐다. 민단과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김 신임 단장은 28일 도쿄...
[다산칼럼] 우리가 기억해야 할 위대한 짝사랑 2024-02-25 18:13:08
은행들이 대출금을 일시에 회수하면서 부도로 무너졌다. 그 과정에 석연찮은 부분이 많았지만, 고국의 정부는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다. 오히려 그 시점에 모국에 유학을 온 재일동포 학생들을 간첩으로 조작하며 공안정국을 조성했고 국민들이 재일동포들을 백안시하게 했다. 이젠 그 누구도 서갑호를 기억해주지 않지만...
재외동포청, 내년 예산 1000억 넘어섰다 2023-12-28 18:15:13
함양 등 차세대 동포 육성을 위한 예산이 증가했다.한글학교 운영 및 교사 육성 지원금이 160억원에서 204억원으로 28% 뛰었다. 차세대 초청 모국 연수 예산도 59억원에서 77억원으로 증액됐고, 초청 인원도 2천300명에서 3천명으로 확대됐다. 동포사회와 모국 간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주요 사업도 늘어났다....
"손으로 쓰는 그림편지에 빠지면 SNS는 별로 생각나지 않을걸요" 2023-12-25 17:48:08
만났다. 토종 일본인인 그는 1994년 재일동포 출신인 양용웅 전 재일한국인본국투자협회장과 결혼하면서 한국과 연을 맺었다. 양 전 회장은 1982년 재일동포를 끌어모아 신한은행 창립을 주도한 사람 중 한 명으로, 2001년 신한금융지주회사 설립 뒤 사외이사 등을 지냈다. 후쿠마는 이런 남편을 따라 2017년 한국에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