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 도쿄서 거행 2024-02-08 14:43:07
105주년 기념식이 8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배경택 주일대사관 도쿄총영사를 비롯해 광복회원, 유학생, 재일본 한국청년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2·8독립선언 노래 합창, 국민의례, 성경봉독,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與, '친북 논란' 휘말린 윤미향에 "국회의원 자격 의심" 2024-02-02 16:29:51
"이런 분들이 민주당이란 간판을 달고 국회의원이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을 우롱하고 이용하는 윤미향 의원과 그 세력들을 우리 국민들이 단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9월에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행사에 참석해 '종북'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정진석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협력사업 논의 제안할 것" 2024-01-12 17:08:37
도쿄에 있는 연회장인 핫포엔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주최 신년회에 참석해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 제45차 합동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이처럼 말했다. 그는 "이번 총회에서 특별 의제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에 걸맞은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자고 제안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정은, 日기시다에 '각하'...이례적 위로전문 2024-01-06 09:27:57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명의로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에 위로 전문을 발송하는데 그쳤고, 1995년 고베 대지진 때는 당시 강성산 총리가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에게 위로전문을 보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위문 전문 발송은 국가 지도자로서 인도주의적 면모를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북일관계...
"조선학교에 보조금 지급하라"…日단체, 도쿄에 8천명 서명 전달 2023-12-26 12:03:49
있다"며 "조속히 보조금 동결을 해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계열인 조선학교는 도쿄도에 10곳이 있으며, 1천여 명이 재학 중이라고 실행위는 전했다. 조선학교 학생 중 다수는 한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日, 조총련 산하 무역회사 등 8곳 압수수색…송금 北유입 조사(종합) 2023-12-20 19:42:36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 산하 무역회사를 압수수색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시청은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무역상사인 도카이상사(東海商事)와 도쿄에 있는 또 다른 업체 도메이상사(東明商事) 등 거래처를 포함해 모두 8곳을 압수수색했다. 도카이상사는 2020년부터 다다미...
日경찰, 조총련 산하 무역회사 압수수색…송금 북한 유입 조사 2023-12-20 12:51:22
경시청은 20일 대북 부정 송금 혐의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 산하 무역회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민영방송인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시청은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무역상사인 도카이상사(東海商事)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회사는 다다미 재료 등으로 쓰이는 볏짚을 중국을...
통일부, 권해효 등 영화인 조사 나섰다…대체 무슨 일? 2023-12-12 13:48:35
영화를 만들면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 인사를 무단 접촉했다는 이유로 통일부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일부는 재일 동포 차별을 다룬 영화 '차별'을 제작한 김지운 감독에게 지난달 조총련이 일본에서 운영하는 조선학교 인사들과 접촉하고도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권해효, 통일부 조사받는다…"조총련 무단 접촉" 2023-12-12 13:37:57
다큐멘터리 감독과 배우 권해효 등 영화인들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하 조총련) 인사를 무단 접촉했다는 이유로 통일부 조사를 받는다. 12일 통일부는 재일동포 차별을 다룬 영화 '차별'을 제작한 김지운 감독에게 지난달 조총련이 일본에서 운영하는 조선학교 인사들과 접촉하고도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
日인권단체, '한복조롱' 日의원 "재일특권 존재" 주장 철회 요구 2023-11-15 21:22:12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도쿠시마현 지방본부에 협박 편지가 배달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기타 의원을 향해 "상습적으로 차별 발언을 반복하고 있다"며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스기타 의원은 2016년 SNS에 올린 "치마저고리와 아이누 민족의상 코스프레 아줌마까지 등장.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