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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관세전쟁...국내 관련주 ‘비상’ 2025-02-10 09:05:13
미국 일라이 릴리에 9천억 원 규모의 지방간염 치료제 신약 후보 기술을 수출했다고 공시함● 트럼프發 관세전쟁...국내 관련주 ‘비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 당시 부과했던 대규모 관세로 인해 국내 관련 기업들이 비상이다. 현지시간 10일 미국 정부가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의 관세를...
볼리비아 출신 부호 "前대통령에 현상금 걸까요" 2025-02-10 08:56:35
8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 수배 전단 이미지를 하나 올렸다고 9일 볼리비아 일간 엘데베르와 라라손 등이 보도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제가 100만 달러의 보상을 제안하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며 "이에 대해 고려 중"이라고 적었다. 모랄레스는 대통령 재임...
에콰도르 대선 투표 종료…노보아, 결선 없이 재선 확정하나(종합) 2025-02-10 07:35:56
강력한 치안 유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삼고 있다. 그의 비교적 짧은 재임 기간 에콰도르 살인율은 2023년 8천237건에서 작년 6천964명으로 떨어졌다고 AP통신은 전했다. 2019년 1천188건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다. 라파엘 코레아(61) 전 대통령(2007∼2017년 재임) 측근으로 분류되는 곤살레스 후보는 첫 여성 대통...
볼리비아 출신 美부호 "모랄레스 前대통령 현상금 100만불 고려" 2025-02-10 05:17:08
9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일간 엘데베르와 라라손 등에 따르면 볼리비아 태생 미국인이자 옛 통신회사 스프린트(Sprint)를 운영했던 마르셀로 클라우레(54) 클라우레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모랄레스 전 볼리비아 대통령 수배 전단 이미지를 하나 올렸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제가 100만...
에콰도르 대선 투표 시작…최연소 재선 대통령? 첫 여성 대통령? 2025-02-09 23:38:07
강력한 치안 유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삼고 있다. 그의 비교적 짧은 재임 기간 에콰도르 살인율은 2023년 8천237건에서 작년 6천964명으로 떨어졌다고 AP통신은 전했다. 2019년 1천188건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치다. 라파엘 코레아(61) 전 대통령(2007∼2017년 재임) 측근으로 분류되는 곤살레스 후보는 첫 여성 대통...
[독일총선 D-14] '메르켈 친정' 기민당 3년만에 정권 되찾나 2025-02-09 07:31:01
23일(현지시간) 치러진다. 유럽 경제의 엔진이라는 옛 수식어가 무색하게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는 데다 최근 10년간 대규모로 밀려든 난민에 대한 반감이 최고조에 달해 총선 결과에 따라 국가 운영 방향이 대폭 바뀔 가능성이 크다. 재임 내내 지도력 부재 논란에 시달려온 올라프 숄츠 총리(사회민주당·SPD)가 연임에...
트럼프 "종이 빨대 말도 안 돼…플라스틱으로 돌아가자" 2025-02-08 16:33:33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종이 빨대(사용)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바이든의 압박을 끝내기 위해 다음 주에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종이 빨대 사용 권장에 대해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서 "플라스틱으로...
전직 대통령, 전자발찌 착용 '충격'…특정 시간만 외출 허용 2025-02-08 11:46:08
일(현지시간)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역대 프랑스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됐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향후 1년간 전자발찌를 착용해야 하며, 특정 시간에만 집 밖 외출이 허용된다. 2007∼2012년 재임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14년...
트럼프 "종이 빨대 반대…플라스틱으로 돌아가야" 2025-02-08 11:36:44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저는 종이 빨대(사용)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바이든의 압박을 끝내기 위해 다음 주에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임 바이든 정부의 종이 빨대 사용 권장에 대해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서 "플라스틱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앞서...
美-파나마, 운하갈등 심화…예정됐던 양국 정상간 통화 연기 2025-02-08 07:35:31
과거 외교장관 재임 당시(1993∼1994년) 미국과 수시로 소통하며 마약 밀매 범죄 등에 대한 상호 지원 협상을 끌어낸 바 있다. 파나마 운하를 놓고 확대돼온 미국과 파나마 간 갈등은 전날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졌다. 미국 정부가 해군을 비롯한 미국 정부 선박의 운하 무료 통항(통행)에 대해 파나마 정부와 합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