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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AI 시대…경제정책 추진 방향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22 08:12:27
절벽으로 생산가능인구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AI, 양자 컴퓨터 등으로 이어지는 디지털의 고도화는 이들의 노출도가 심한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을 더 빨리 대체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때문이다. <그림 1> 미국 노동시장 현황 경제학이 추구하는 두 가지 대원칙이 있다. 하나는 ‘효율성(성장)’이고 다른 하나는...
새해 벽두 연일 파격정책…정부, '1분기 올인' 선심성 속도전 2024-01-14 07:30:00
재정 절벽'과 '정책 공백'으로 이어지는 조삼모사(朝三暮四) 정책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민생 정책'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지만, 4월 총선용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유권자 부담을 높이는 연금개혁 등 구조개혁 이슈들이 사실상 후순위로 밀린 것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
CES 2024 개막…글로벌 증시 주도업종 바뀐다. 6차 산업혁명, AI 반도체 종목과 ETF를 잡아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0 08:12:49
높아 - 주요국 인구절벽, 생산가능인구 급속히 줄어 - 디지털 고도화, 화이트칼라와 고소득층 대체 빨라 - 중앙은행 과제, AI 시대 신통화정책 어떻게 추진? Q. AI 시대 전개로 통화정책뿐만 아니라 재정정책도 바뀌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이미 많은 국가에서 변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 디지털 진전, 성장과 분배 간...
경쟁국 세제, '증세'에서 '감세'로… 금투제 폐지, 증시 부양과 저성장 극복 효과↑[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08 08:09:30
- 재정준칙, GDP 대비 재정 적자 3 이내 관리 - 재닛 옐런, 美 경제 연착륙되는 것으로 평가 Q. 갑진년 새해부터 토마 피케티와 앵거스 디턴 간의 논쟁이 재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먼저 그 유명한 두 학자의 주장부터 알고 가지요. - 경제학이 추구하는 2가지 대원칙 - 1. 효율성(성장) + 2. 공정성(분배) - 선순환...
난민 포럼서도 韓 개발 원조 대폭 증액 화제…"경이롭다" 2023-12-16 02:18:38
"재정난에 구호사업 내실화 추세" 굿네이버스 제네바 사무소 대표 "인도 지원·개발 동시 사업 가속화"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지금 다른 나라들은 구호 예산을 줄이는데 한국은 어떻게 대폭 늘릴 수 있느냐는 이야기를 유독 많이 들었습니다. 다들 경이롭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지난 13일부터...
블랙록 CIO "내년 3월 금리인하 기대 지나쳐…5~6월 시작" 2023-12-05 15:42:10
"경제가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고, 우리가 경기침체로 가고 있으며, 내년 1월 연준의 금리 인하를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들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놀라운 성장의 시기로부터 누그러지고 있으며, 비상한 통화 및 재정 정책으로부터 정상화 과정에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마지막...
日금융사, 美국채 다시 사들인다 2023-11-28 17:52:06
잦아들고, 다시 해외 채권을 순매수하기 시작했다. FFR과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 격차가 다시 좁혀지면서 헤지 비용이 감소한 것이다. 일본이 미 국채 투자를 지속하자 미국 기업의 재정 위기도 다소 줄어드는 모양새다. 2025년 미국 회사채 만기가 도래하면서 재융자(리파이낸싱) 절벽에 직면한 상황이었다. 현재 미...
[다산칼럼] 잠재성장률 추락이 주는 경고 2023-11-20 17:48:30
늘릴 것을 주장했다. 건전재정 기조 유지가 중요하다. 윤석열 대통령도 건전재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문재인 정부 5년간 국가채무가 400조원 급증했다. 2022년 국가채무는 1067조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 비율은 2020년 48.7%에서 2028년 58.2%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부채 비율이 OECD 국가...
[시사이슈 찬반토론] 국회가 짠 지역상품권 예산, 타당성 있나 2023-11-20 10:00:21
얼마냐가 관건이다. 해마다 세금 징수를 통한 재정 수입보다 정부의 씀씀이가 커져 재정적자 폭이 커지고 있다. 전체 나라 살림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 결과 누적되는 국가채무도 계속 커진다. 7000억 원을 더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 민주당이 무리수를 두며 이 예산 편성을 밀어붙이는 주된 이유는 이게...
2040년 성장률 0% '피크 코리아'…'부켈리스모' 제3의 길 될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3-11-12 18:56:03
성장 기반을 보면 노동 섹터는 ‘인구절벽과 저출산·고령화’로, 자본 섹터는 낮은 자본장비율(K/L)과 토빈 q 비율 등으로 취약하다. 부켈리스모는 유일한 성장 대안인 총요소생산성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정책적으로도 케인스의 총수요관리대책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재정정책은 누적된 재정적자와 국가채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