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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제니가 즐겨마신다는 '4만원' 술…"나도 마신다" 인기 2021-10-09 09:30:07
와인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코로나19 초기 저가 와인에 입문한 소비자들이 눈을 높여 중저가 와인을 소비하는 경향까지 나타나며 3만~5만원대 와인 판매량이 눈에 띄게 신장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9월 와인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6% 성장했다. 특히 3~5만원대 중저가 와인의 판매량은 53.3%...
"방 한편 가득 채운 고객 수첩이 와인판매왕 비결" 2021-06-16 17:10:21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즐겨 마신 와인으로 ‘오바마 와인’으로도 불린다. 그는 “캔달 잭슨 그랑 리저브는 10만원대에 가장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와인”이라며 “저가 와인에서 한 단계 눈을 높이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쿠팡도 못 뚫었다…'가전 넘사벽' 하이마트 2021-04-15 17:22:25
늘었다. 메가스토어란 가전뿐만 아니라 와인존, 펫스파룸, 집꾸미기 코너, 베이커리, 세탁 카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구비해 놓은 1322㎡(400평) 이상의 대형 오프라인 매장이다. 전국 44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7개 점을 메가스토어로 꾸몄다. 올해는 10개를 더 늘릴 예정이다. 작년 10월...
`자회사 부당지원` 롯데칠성, 과징금 11억·검찰 조사 2021-04-06 17:02:30
와인을 저가에 공급하고 ▲ 판촉사원 용역비용을 내줬으며 ▲ 자사 직원도 보내 인력비 부담을 덜어줬다. 이같은 지원행위로 롯데칠성은 2009년부터 10년 이상 MJA와인에 총 35억원의 경제상 이익을 제공했다. 그 결과 2009년, 2013년 완전 자본잠식에 처했던 MJA와인은 재무·손익상태가 개선돼 백화점 와인 소매시장에서...
롯데칠성, 와인 자회사 부당지원에 과징금·검찰 고발 2021-04-06 16:57:24
MJA와인에 제품을 저가에 공급하고 판촉비를 부담하는 등 부당지원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롯데칠성의 자회사 MJA와인 부당지원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1억8500만원을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공정위는 롯데칠성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롯데칠성, 와인 싸게 공급해 자회사 부당지원…검찰 고발 2021-04-06 12:00:03
와인을 저가에 공급하고 ▲ 판촉사원 용역비용을 내줬으며 ▲ 자사 직원도 보내 인력비 부담을 덜어줬다. 공정위에 따르면 MJA와인이 2011년 완전자본잠식에 빠지자, 롯데칠성은 2012년 1월부터 MJA와인에 공급하는 와인 원가를 계속해서 할인해줬다. 판매액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인 원가율은 2017년 77.7%에서 2019년...
사상 최대 찍은 지난해 와인 수입량…이유 살펴보니 2021-03-04 08:05:37
이어 칠레(5855만달러), 미국(5603만달러), 이탈리아(4873만달러), 스페인(2560만달러), 호주(1950만달러) 등이 이었다. 과거에는 와인 애호가층이 주로 와인을 소비했다면 최근엔 소비층이 두꺼워지고 있다는 게 주류업계의 시각이다. 또 고가와 저가로 양분되던 와인 시장은 최근 중저가가 가장 많이 팔리는 등 가성비를...
홈술·혼술에 작년 와인 수입 사상 최대…1위 칠레산 2021-03-04 06:30:02
주로 와인 애호가층 위주로 와인을 즐겼다면 이제는 소비층이 두꺼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10만원 넘는 고가와 1만~2만원대 저가로 양분되던 와인 시장에서 최근 5만원대의 중저가가 가장 많이 팔리는 등 가성비를 고려한 소비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표] 지난해 산지별 와인 수입량·수입액(단위: t,...
저가 아니면 고가…편의점 와인 수요 '양극화' 2021-01-30 08:00:03
저가 아니면 고가…편의점 와인 수요 '양극화'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편의점에서 파는 와인 가운데 저가와 고가 제품이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전체 와인 매출에서 1만 원 이하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22.2%에서 2019년 26.2%, 지난해 31.3%로 증가했다. 올해...
"홈술족 잡아라"…편의점도 PB 와인으로 '승부수' 2021-01-19 10:00:55
7월 PB 와인을 '꼬모'(COMO)를 출시했다. 꼬모는 칠레,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산지의 와인을 1만원 이하 가격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3종이 출시된 꼬모는 누적 30만병 판매됐습니다. 이는 저가 와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 지갑을 열기 위한 결정이다. 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