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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타-후시파트너스, 오염물질 저감 및 탄소배출권 사업 MOU 체결 2024-11-12 09:00:04
오염물질 저감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전국의 지자체 및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탄소배출관리 솔루션 연계를 통해 지자체 및 민간기업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사업과 ESG경영 연계사업의...
LG U+, 전력 사용 줄이는 6G 네트워크 기술 실증 2024-11-12 09:00:02
이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 전송에 드는 전력을 저감해 에너지를 아낄 수 있고, 폭발적인 트래픽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전송망 장비 구조에서 에너지 소비가 높은 부문인 전기 신호와 광신호 간 변환을 최소화해 전광형(All Photonic) 장비 소자로 망 구조를 개발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이번 실증을 통해...
트럼프 시대 탄소배출권의 미래는…기후총회 핵심 쟁점으로 주목 2024-11-11 16:28:11
보호나 조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저감한 온실가스의 양을 배출권으로 바꿔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 6조는 국가 간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중국, 인도 등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나라가 나이지리아나 온두라스 등에...
원자력·타이타늄 소재 전문기업 TNI, 'SMR·플라즈마 결합한 첨단 연구소 출범' 2024-11-11 13:50:18
첨단소재 기술, SOx 및 NOx 저감 기술, 수소 및 의료복지 분야 등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중장기 추진 목표로 설정했다. 한용섭 국제안보교류협회장은 "CEE 플랫폼 출범으로 지금까지 풀리지 않았던 방사성폐기물, 고병원성 폐기물, 플라스틱과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조적 대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건설회사 최초 '순환골재 콘크리트' 특허취득 2024-11-11 11:18:06
두산건설은 용적률 완화가 필요한 건축주에게 이번에 취득한 두산건설의 특허가 중요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의 눈높이와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 강화 상품뿐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 등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을...
두산건설, 건설회사 최초 '순환골재 콘크리트' 특허 취득 2024-11-11 11:15:37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을 개정함에 따라 용적률 및 건축물의 높이를 최대 15%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두산건설은 “소비자의 눈높이를 반영한 브랜드 강화 상품뿐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 등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도록...
경북도, 내년도 예산안 13.2조 편성 2024-11-10 08:11:35
665억 등을 투자한다. 넷째, ‘경북의 미래성장엔진 BBC+E*’,‘기술주도형 산업대전환’ 등 주력산업 생태계에 전방위적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등 경북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 BBC+E : Bio, Battery, Chip, + Energy △지역 주력산업 육성사업(52억),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산업화...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플랫폼과 기술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토리지’ 2024-11-07 23:36:02
ESS에 최적화된 제어기술(PMS)과 상위운영플랫폼(EMS, Energy Management System)으로 해당 사업을 영위 중이다. ESS의 3대 구성요소인 배터리, PCS(전력변환장치)와 함께 소프트웨어 영역인 PMS(Power Management System)는 ESS 시스템에 포함되는 모든 장치, 설비, 센서 등을 연동해 로컬에서 데이터를 직접 수집 및...
삼양그룹,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 2024' 개최 2024-11-06 10:16:01
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당류 저감 플랫폼, 반도체 소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테마의 연구 과제를 전시했다. 김윤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삼양그룹이 지난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연구원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이 만들어낸 기술력"이라며 "연구원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철강사, 고로 폐쇄 결단 등 전환 선언해야" 2024-11-05 17:26:35
이산화탄소 양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으로 보이는 이 대안 기술이 각각 저감할 수 있는 양은 얼마인지, 명쾌한 답변을 제시하는 주체는 아직 없다. 한국 철강산업의 잔여 탄소 예산 550MtCO2e를 토대로 현재 가동 중인 고로 11대를 오래된 순서대로 폐쇄하는 시나리오를 구성해본 결과는 매우 급진적이다. 2030년까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