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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작년 매출 1조4천613억 '역대 최대'…9개 분기 연속흑자 2025-01-20 16:01:55
주요 시장인 근거리 저비용항공사(LCC) 여행 수요의 변화를 주시하며 시장 상황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해 수익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진에어는 또 "운항·정비 투자와 안전 문화 정착 등 안전 운항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통합 LCC'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효율적 과제 수행에...
작년 항공사 실적 희비 갈릴 듯…대한항공·에어부산만 영업익↑ 2025-01-19 06:00:03
등 대형 항공사(FSC) 고유의 영역에서 초호황이 이어지고 있고, 대한항공은 미중 갈등 심화의 반사 수혜로 태평양 노선에서 중국 FSC의 수요를 뺏고 있다"며 "안전이 최우선 가치로 부상하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증권가에서는 대한항공과 합병된 아시아나항공에...
중국산 코맥 여객기, 베트남서 운항 초읽기…해외시장 진출 확대 2025-01-17 11:29:19
돼왔다. 해외 인증을 받지 못하면 외국 항공사에 여객기를 판매하거나 임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코맥은 잠재적인 시장으로 주목해온 베트남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하 부총리는 우선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이 일부 노선에서 코맥 항공기를 운항하는 중국 항공사와 협력할 수...
김중호 에어서울 대표 취임…"대한항공 합병 계기로 더 큰 신뢰" 2025-01-17 09:38:36
=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은 김중호 전 대한항공 수석부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는 1991년에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마케팅부, 여객노선영업부 등을 거쳐 후쿠오카·오사카·제주지점장을 역임했다. 지난 15일 한진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에어서울로 이동했다. 김...
"대한항공, 미·중 갈등 반사수혜 누릴 것…목표가↑"-한국 2025-01-17 07:57:51
항공사(FSC)의 수요를 빼앗고 있으며 아시아나 인수로 가격 경쟁에서도 자유로워졌다는 이유에서다. 또 안전이 최우선 가치로 부상하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과의 경쟁에서도 계속해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그는 "소비경기 호조와 맞물려 미국 항공시장에서 장거리 여행, 비즈니스 여객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뉴욕증시, 베센트 '입'·신규지표·기업실적 주시하며 하락 출발 2025-01-17 01:06:45
기업의 77%가 시장 기대를 뛰어넘었다. 한편 저비용 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연방 교통부가 항공편 지연 문제와 관련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4% 이상 뒷걸음쳤다. 인공지능(AI) 물류 자동화 기업 심보틱은 대형 소매 체인 월마트와 협력관계를 확대했다는 소식을 내놓아 주가가 16% 이상 뛰어올랐다. 이날...
'대한항공 출신' 송보영 체제로…아시아나 주주 "가슴 아파" 2025-01-16 16:29:31
봤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매출 측면에서 장거리 노선 고운임의 고착화, 비용 측면에서는 정비비, 유류비, 공항 관련비에서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통합 대한항공은 국내 유일의 대형 항공사(FSC)가 된다. 산아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저비용 항공사(LCC) 부문에서도 대형화에...
"인력 충분하다"더니…제주항공 정비사, 실제론 태부족 2025-01-14 14:01:46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제주항공을 비롯한 LCC(저비용 항공사)들의 정비 인력이 국토부 권고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LCC 정비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항공기 1대당 정비 인력은 7.5명에 불과했다. 국토부 권고 기준은...
전국 공항 '콘크리트 둔덕' 손본다…교통·건설 전반 안전 강화 2025-01-13 16:00:00
통해 관제사 인력난 등의 문제를 살핀다. 저비용항공사(LCC)를 포함한 항공사들이 정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지 종합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국토부는 공항과 항공사 등 분야별 안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까지 항공 안전 혁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 작업에는 민간 전문가도 참여한다. 사고 유가족을 위해서는...
"50만원 아꼈어요"…제주항공 탑승객들, 분주해진 이유 [차은지의 에어톡] 2025-01-11 17:32:23
약 2606억원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대 규모다. 항공사의 선수금은 예약할 때 미리 결제한 항공권값이다. 고객이 항공권을 사용하기 전에는 부채로 계산되다가 항공권을 사용한 이후 매출로 전환된다. 항공사는 항공편을 운행하기 전에 고객이 낸 항공권값을 유동성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