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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정보국, 기후변화 대응 취약국에 북한 등 11개국 지목 2021-10-22 01:20:38
보고서는 북한에 대해 "취약한 사회기반시설과 자원관리가 만성적 식량 부족을 악화시키며 홍수 및 가뭄 증가에 대응할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계절적 이상기후의 증가로 가뭄 중 저수용량이 줄어들 수 있고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는 인프라가 손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어 이런 국가에 기후변화에 대한...
농업용 저수지 정밀안전진단 대상 확대…"홍수 등 예방" 2021-10-13 11:00:05
이상에서 5만㎥ 이상으로 확대된다. 대상 저수지는 1천282개에서 3천218개로 1천936개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비상대처계획 수립 및 정밀안전진단 대상 확대가 홍수 등 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개정안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폐지를 요구할 경우 시설 관리자가 폐지 여부와 범위를 결정할...
中 '붕괴설' 싼샤댐 등 5곳 원격탐지위성 재해위험 조사 2021-08-23 11:13:49
교통시설, 수력발전소를 위협하고 강을 막고 댐을 붕괴시키는 유형 등을 주요하게 봤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사는 지난해 7월 창장(長江·양쯔강) 유역 홍수로 싼샤댐 수위가 상승하면서 일각에서 댐 변형설이나 붕괴설을 제기한 가운데 이뤄졌다. 싼샤댐을 관리하는 싼샤그룹 유역중추관리센터 책임자는 당시 환구시보...
중앙아 키르기스-타지크, 국경서 또 교전…"양측서 수명 사상" 2021-07-09 17:06:27
강 상류 저수시설 물 분배 문제를 두고 양측 민간인이 충돌한 데 이어 군인들이 교전을 벌인 바 있다. 이 교전으로 키르기스스탄 측에서 군인과 민간인 31명이 숨지고 154명이 부상했으며, 타지키스탄 측에서도 최대 10명의 사망자와 90여 명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의 무력 충돌은 옛 소련에서 독립한 두...
'제2 싼샤' 中바이허탄댐 수력발전 가동…시진핑 "중대 돌파" 2021-06-28 17:02:37
약 300m 높이 시설로 총 2천200억 위안(약 38조5천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4월 저수를 시작하고 지난달 말 주 구조물을 완공한 바 있다. CCTV는 이 댐이 현재 건설 중인 댐 가운데 세계 최대 규모이며, 단일 수력터빈 발전기의 용량이 100만㎾로 세계 최대이며, 발전 설비용량은 싼샤댐에 이어 세계 2위라고 소개했다. 또...
금호건설, 캄보디아서 590억원 규모 관개 사업 수주 2021-06-16 11:59:56
등 수자원 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은 총 유효 저수용량 2만2천700만㎥ 규모의 다목적 저류지 3개소를 건설하고 총연장 87.6㎞의 관개수로 3곳의 개보수·신설, 교량·수문·배수 구조물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공사 기간은 36개월로,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재원은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제2의 싼샤댐' 中창장 상류 바이허탄댐 주 구조물 완공 2021-06-01 10:07:27
위치한 바이허탄댐의 마지막 저수시설이 전날 완공됐다. 이 댐은 2017년 8월 착공한 약 300m 높이 시설로, 지난 4월 저수를 시작한 바 있다. 댐은 다음달 첫 번째 설비를 가동해 발전을 시작하고, 이후로도 계속 수위를 끌어올려 내년 말까지 전체 설비를 이용한 전력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바이허탄댐의 총 발전...
키르기스-타지크, 국경서 교전 중단 완전 합의 2021-05-02 13:00:57
저수시설 물 분배 문제를 놓고 촉발됐다. 해당 지역은 양국이 모두 자국 영토로 주장하는 분쟁 지역이다. 교전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키르기스스탄 보건부는 군인과 민간이 34명이 숨졌고, 13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타지키스탄은 공식적으로 사상자를 밝히지 않았지만, 로이터는 타지키스탄의...
"키르기스-타지크 교전으로 300명 가까이 사상"…일단 군대 철수(종합) 2021-04-30 23:46:24
상류 저수시설 물 분배 문제를 두고 발생했다. 해당 지역은 양국이 모두 자국 영토로 주장하는 분쟁 지역이다. 키르기스 측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저수시설 물을 불공정하게 분배한다고 여긴 타지크 측이 전봇대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자 키르기스 주민들이 이를 철거하려 하면서 양측 주민들 간에 패싸움이 벌어졌고 이후...
"키르기스-타지크 교전으로 약 200명 사상"…휴전에도 긴장 여전 2021-04-30 17:25:46
저수시설 물 분배 문제를 두고 발생했다. 해당 지역은 양국이 모두 자국 영토로 주장하는 분쟁 지역이다. 키르기스 측이 저수시설 물을 불공정하게 분배한다고 여긴 타지크 측이 전봇대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자 키르기스 주민들이 이를 철거하려 하면서 양측 주민들 간에 패싸움이 벌어졌고 이후 군인들 간의 총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