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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울컥한 전광인 "우승하고 싶어서 참고 뜁니다" 2019-03-24 17:57:59
울컥한 전광인 "우승하고 싶어서 참고 뜁니다" 무릎 부상 안고도 13점 활약…현대캐피탈, 먼저 2승 (인천=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어느 스포츠건 우승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다. 현대캐피탈 전광인(28)에게는 더욱 잔인하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5전...
[ 사진 송고 LIST ] 2019-03-24 17:00:01
승리한다' 03/24 15:13 지방 윤태현 '곽승석을 막아라' 03/24 15:13 지방 윤태현 서브하는 전광인 03/24 15:13 지방 윤태현 파다르 '차분하게 공격' 03/24 15:13 지방 윤태현 파다르 '내가 더 높아' 03/24 15:13 지방 윤태현 '2차전은 우리가 이긴다' 03/24 15:13 ...
현대캐피탈, 적지에서 먼저 2승…우승까지 1승 남았다 2019-03-24 16:43:20
스코어는 다시 3점 차로 벌어졌다. 현대캐피탈은 최민호의 블로킹, 전광인의 쳐내기 득점으로 14-10,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현대캐피탈은 이후 14-13으로 턱밑까지 쫓겼으나 전광인의 오픈 강타가 상대 손끝을 맞고 나가며 환호성을 질렀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기원 감독 "즐겁게" vs 최태웅 감독 "부상 핑계대지마라" 2019-03-24 13:50:52
플레이오프에서 허리를 다쳤고, 문성민과 전광인은 무릎이 성치 않다. 최 감독은 "(전)광인이가 경기장에 나오면서도 무릎에 얼음찜찔하고 나오더라. 그정도로 안 좋다"며 "그래도 훈련할 때는 100% 최선을 다해준다"고 했다. 세터 이승원은 챔프전 1차전에서 오른쪽 발등을 다쳤다. 병원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으로...
[주요 기사 1차 메모](23일ㆍ토)(종합) 2019-03-23 10:30:00
▲ 챔프 1차전에서 빛난 현대의 토종 쌍포 전광인-문성민(예정) ▲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 경기 결과(예정) ▲ 축구대표팀 울산 회복 훈련(예정) [문화] ▲ 이장희, 30일 가평뮤직빌리지서 콘서트(송고) ▲ [신간] BTS: 케이팝의 아이콘ㆍBTS 더 리뷰(송고) ▲ 버닝썬ㆍ정준영ㆍ장자연…시사프로들도 연예계 주목(송고) ▲...
[ 사진 송고 LIST ] 2019-03-23 10:00:02
윤태현 전광인 '오늘 컨디션 좋아요' 03/22 20:33 지방 윤태현 서브하는 가스파리니 03/22 20:33 지방 윤태현 선수들 격려하는 박기원 감독 03/22 20:33 지방 윤태현 전광인 '쏜살같이 날아올라 공격' 03/22 20:33 지방 윤태현 문성민 '반드시 득점한다' 03/22 20:33 지방 윤태현...
[주요 기사 1차 메모](23일ㆍ토) 2019-03-23 10:00:01
▲ 챔프 1차전에서 빛난 현대의 토종 쌍포 전광인-문성민(예정) ▲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 경기 결과(예정) ▲ 축구대표팀 울산 회복 훈련(예정) [문화] ▲ 이장희, 30일 가평뮤직빌리지서 콘서트(송고) ▲ [신간] BTS: 케이팝의 아이콘ㆍBTS 더 리뷰(송고) ▲ 버닝썬ㆍ정준영ㆍ장자연…시사프로들도 연예계 주목(송고) ▲...
현대캐피탈 '챔프전 1차전 승리=우승 좌절' 징크스 깰까? 2019-03-23 08:19:09
공격 성공률이 47.06%로 다소 떨어졌지만 20점을 뽑으며, 전광인(22점), 문성민(21점) 등 공격 삼각편대가 63점을 합작했다. 대한항공의 공격 트리오 가스파리니(25점)와 정지석(20점), 곽승석(11점)이 합작한 56점보다 7점이 많았다. 또 불안 우려를 샀던 세터 이승원도 안정적인 토스로 1차전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3 08:00:06
발휘한 현대의 '토종 쌍포' 전광인·문성민 190323-0083 체육-000507:39 '51번 게이트' 이치로 출국에 경의 표한 日 항공사 190323-0084 체육-000607:39 '빅게임 투수' 류현진, 개막전서 홈 강세 살려 '방울뱀' 잡는다 190323-0085 체육-000707:42 여자컬링, 세계선수권 예선 2위로 준결승...
챔프 1차전서 진가 발휘한 현대의 '토종 쌍포' 전광인·문성민 2019-03-23 07:30:51
한국전력에서 현대캐피탈로 옮긴 전광인은 챔프전이 첫 경험이다. 챔프전이 긴장되고 설레는 무대이지만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전광인은 "정규리그 때 경기하듯이 생각하고 들어왔고, 그때처럼 경기해서 긴장되지 않았다"면서 "(5세트 6-9로 지고 있을 때) 끝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기하면 후회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