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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점검부터 화재피해까지 챙긴다 2025-01-16 09:55:26
현대차는 전기자동차(EV) 생애주기 맞춤형 통합 케어 프로그램 '2025 EV 에브리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 EV 에브리 케어는 ▲블루 안심 점검 서비스 ▲전기차 화재 안심 프로그램 ▲긴급충전특약보험 ▲잔존가치 보장 대상 확대 등의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충전 크레딧 또는...
'머스크 보너스' 또 제동…테슬라 주춤 2025-01-15 18:03:28
등 상승세를 탔다.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목표주가가 상향됐기 때문이다. 리서치 회사 로모션은 지난해 12월 세계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6% 늘어난 190만 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토대로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애덤 조나스 분석가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종전...
트럼프, 취임 후 화석연료 진흥 행정명령 다수 계획 2025-01-15 09:44:47
명분으로 석유·가스 업계에 유리하고 전기자동차업계에는 불리한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천연가스 생산지인 펜실베이니아주와 전통적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미시간주에서 이런 공약이 잘 먹혔다. WSJ은 "석유업계의 억만장자 정치자금 후원자들은 (트럼프의 공약에) 황홀해서 까무러쳤다"며 이들이 수천만 달러의 정치...
트럼프 정부서 거세질 AI칩 열풍…"K메모리 기술은 대체불가" 2025-01-14 18:06:40
데이터센터에 들어간다. 업계에선 HBM이 전기자동차와 로봇 등에도 장착될 것으로 예상한다. HBM 수요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란 얘기다. 유리기판·SiC 웨이퍼 시장도 열린다‘트럼프 2.0 시대’를 관통할 반도체업계 최대 화두는 저전력·고성능 반도체 시장 개막이다. ‘전기 먹는 하마’인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현대모비스 등 '관세 초비상'…"車부품 美 현지화율 높인다" 2025-01-13 18:02:54
물리는 게 골자다. 멕시코산 제품(25%)과 중국산 전기자동차(100%)에는 이보다 훨씬 높은 고율 관세를 예고했다. 보편관세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에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악재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현대차 차량의 65%가 울산공장 등지에서 수입한 것이기 때문이다. 기아 역시 49%를 한국에서 들여온다. ‘100%...
전기차 보조금 줄었지만…아이오닉6·EV6는 다 받는다 2025-01-13 16:18:02
자동차 제조사가 제조물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충전량정보(SOC)를 완속충전기에 제공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을 한 푼도 안 주는 항목도 신설했다. 다만 제조물 책임보험 가입은 6개월, 배터리 충전량 정보 제공은 12개월의 유예기간을 설정했다. 자동차 판매사가 전기차 할인 프로그램 운영하면 추가 보조금 지급 ○...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90일 앞으로…韓·日 교류 촉진 기대 2025-01-13 16:11:25
전임에도 불구하고 화상전화, 전기자동차, 무빙워크 등 최근에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첨단 기술들을 다수 선보였다. 이번 엑스포는 오사카 이외 간사이 지역을 함께 해외에 어필한다는 측면에서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로 명명되었다. 간사이 지역은 오사카, 교토, 나라, 효고 등 일대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일본은...
"'트럼프 관세' 24시간내 폭격" 2025-01-12 18:25:38
철강, 알루미늄은 관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와 관련해 “반대한다”며 “관세와 세제 혜택으로 미국 철강업을 강하게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전기자동차 우대 정책을 폐지한다는 구상도 여러 차례 밝혔다. 미국은 현지 생산된 전기차에 대당 7500달러의 소비자 세액공제...
2개월간 美 8개 도시 취재…韓언론 첫 필리조선소·SMR 공사현장 방문 2025-01-12 18:25:29
10% 관세를 물리고 전기자동차와 반도체 보조금 등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한 트럼프 당선인이 정권을 쥐는 만큼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주력 산업이 코너에 몰릴 것이란 우려에서였다. 한쪽에선 트럼프 정부가 중국 제재 수위를 높여 한국 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긍정론을 폈다. 한국경제신문은 ‘트럼프 2.0 시대’의...
'BYD 선봉' 중국차 파급력은…"진입장벽 높아" vs "가성비 메기" 2025-01-12 06:07:02
수준을 넘지 못했다.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학과 교수는 "국내 전체 전기차 판매량이 올라가야 BYD 등 중국 전기차들이 차를 더 팔 수 있는 상황인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은 중국 전기차에 대한 품질 우려도 있기에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망했다. ◇ 국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