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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횃불을 넘기세요"…지지층 내 재선포기 촉구 단체 결성 2024-07-09 06:05:28
의원 6명으로 늘어 민주 전략가 "클린턴·오바마 前대통령 나서서 새 인물 물색하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건강과 인지력 저하 징후를 여실히 드러낸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재선 도전을 포기할 것을 촉구하는 민주당 지지 유권자들의 단체가 생겼다. 8일 ...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영사관 영사, 경주 방문 2024-07-04 06:38:11
W. 부시 前대통령도 경주를 찾았던 만큼, 미국과 경주와의 인연은 매우 깊다”며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경주가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주를 찾은 놀란 바크하우스 미 영사는 2022년 8월 주부산 미국영사관에 부임한 직후부터 부산, 대구, 울산, 경상북도, 경상남도 및 제주 지역과 미국 간의...
'쿠데타 축출' 니제르 前대통령 면책특권 박탈 2024-06-14 21:12:40
'쿠데타 축출' 니제르 前대통령 면책특권 박탈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서아프리카 니제르의 최고법원이 지난해 군사정변(쿠데타)으로 쫓겨난 모하메드 바줌 전 대통령의 면책특권을 박탈했다. 바줌 전 대통령의 변호사는 14일(현지시간) 면책특권 박탈로 군정이 바줌 전 대통령을 반역 혐의로...
英외무장관, '우크라 前대통령 사칭' 전화에 속아 2024-06-08 16:53:11
英외무장관, '우크라 前대통령 사칭' 전화에 속아 IOC 위원장·伊 총리도 '아프리카연합 사칭' 통화 경험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사칭한 이와 통화하고 다수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영국 외무부가 7일(현지시간)...
카터 前대통령 손자 "할아버지 잘 지내지만 끝에 다가가고 있다" 2024-05-15 06:35:37
前대통령 손자 "할아버지 잘 지내지만 끝에 다가가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99)이 "잘 지내고 있으나 끝에 다가가고 있다"고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이슨 카터는 '로절린 카터...
바이든, 중국산 EV·배터리·태양전지 관세 인상 발표 2024-05-14 19:09:48
대통령의 정책으로 늘어난 일자리가 중국산 저가 수출로 약화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중국산 EV, 배터리, 반도체 및 태양광, 의료장비,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관세조정으로 미국의 연간 수입액 약 180억 달러(24조6,300억원) 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前대통령 퇴임 후 첫 회고록 출간 2024-05-08 15:31:38
대통령,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의 물밑 협상 과정과 그들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도 책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책은 '미국의 손을 잡고' '균형 외교' '평화 올림픽의 꿈을 이루다' '그리고 판문점' '결단의 번개 회담' 등 13장으로 구성됐다. 김영사는 "외교·안보 성과뿐...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물리노 당선(종합) 징역형 확정된 '부패 前대통령' 대체해 대선 나서 승리…경제재건 공약 중남미 '좌파물결' 제동…'韓업체 지분' 광산 폐광 결정 뒤집을지 관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인구 420만명의 중미 파나마에서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선거에서 국가경제 활성화를...
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종합) 2024-05-06 06:11:01
'부패'로 낙마한 前대통령의 대체 후보, 여론조사 압도적 1위 국회의원 71명·자치단체장 81명·중미의회 의원 20명도 함께 선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경제 재건이 최대 화두로 꼽히는 중미 파나마에서 임기 5년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현지시간) 진행됐다. 300여만명의 유권자는 이날...
파나마 대선 투표 시작…좌파→우파로 정권교체 유력 2024-05-05 23:20:33
'부패'로 낙마한 前대통령 대체한 물리노 후보 여론조사 압도적 1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경제 재건이 최대 화두로 꼽히는 중미 파나마에서 임기 5년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현지시간) 시작됐다. 300여만명의 유권자는 투표 개시 시간인 이날 오전 7시부터 각 투표소에서 자신의 권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