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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서둘러…18일 첫 실무회의 2023-05-16 15:18:54
전력이 9만2천900MW(메가와트)에 달하면서 공급 예비율이 7%까지 떨어진 바 있다. 일반적으로 공급 예비율이 10% 이상이어야 전력 수급이 안정적이라고 본다. 최근 들어 전력 공급 예비율은 전날 최대전력 시각 기준 23%를 유지하는 등 대체로 20%대 이상의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대만 제2원전 2호기 가동 중단…일부 전력 부족 예상 2023-03-14 15:05:45
이용하면 여름철 피크타임에도 전력 예비율이 7%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만전력공사(TPC)의 우진중 대변인은 날씨가 가장 더운 7월에도 태양광 발전 등으로 인해 전력 예비율이 11~12%까지 도달할 수 있다며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예쭝광 대만 칭화대 교수는 다탄 8호기는...
방심위, "文정부 탈원전 없었다" 방송한 TBS 법정제재(종합) 2023-02-21 13:59:50
위원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시도했으나 전력 예비율 문제 등 여러 문제점에 중도 포기했다. 또 원전 발전량이 늘었기 때문에 탈원전이 없었다고 한 진행자 표현은 사실과 부합한다"며 '문제없음' 의견을 냈다. 그러나 황성욱 위원은 "탈원전 정책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할 때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공약으로...
방심위, "文정부 탈원전 없었다" 방송한 TBS 법정제재 2023-02-21 11:32:40
위원은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시도했으나 전력 예비율 문제 등 여러 문제점에 중도 포기했다. 또 원전 발전량이 늘었기 때문에 탈원전이 없었다고 한 진행자 표현은 사실과 부합한다"며 '문제없음' 의견을 냈다. 김유진 위원도 "맥락상 탈원전 정책의 실체가 없었다는 취지로 이해했다"고 옥 위원의 의견에...
체감온도 영하 20도 최강 한파에 전력수요 치솟을 듯 2023-01-25 17:21:47
주 최저 예비전력은 10.6GW, 공급예비율은 11.3%로 전망됐다. 통상 예비전력이 10GW, 공급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지면 비상 상황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 공기업들,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은 이틀 연속 이어진 강추위에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정부, 최강한파에 전력수급 '비상대응태세' 가동 2023-01-24 11:00:02
다수의 발전 설비도 재기동해야 한다. 작년 설에도 전력수요가 연휴 마지막날 63.8GW(기가와트)에서 다음날 78.8GW로 올라가는 양상을 보였다. 박 차관은 "수일 이상 정지 상태였던 발전 설비가 재기동되면서 불시에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설비 관리와 운영에 신경써달라"고 했다. 한전은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설연휴 최강한파에도 공장휴업 많아 전력수요 상승폭 적을 듯 2023-01-22 06:31:01
1월 셋째 주는 비교적 무난히 지나가면서 전력 당국은 일단 부담을 덜었다. 12월 한파가 찾아온 후 이달에는 예상보다 기온이 높게 유지돼 설 연휴 전까지는 실제 전력수요가 전망치를 훨씬 밑돈 것이다. 2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최대 전력수요는 81.2∼86.8GW(기가와트)를 기록했다. 이 기간 공급예비력은...
日, 올여름도 전력난 비상…노후 화력발전 의존 여전 2023-01-10 17:48:29
지역의 전력공급 예비율은 7월에 3.3%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8~9월과 내년 1월 전력공급 예비율도 4%대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일본에서 전력공급 예비율 3%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마지노선이며, 5% 아래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주의보’가 발령된다. 이에 따라 전력회사들은 원활한 전력 공급을...
일본, 전력난에 노후 화력발전소 재가동…"설비 이상 우려" 2023-01-10 11:56:44
나고야 인근 주부(中部) 지역 전력난으로 인해 노후한 화력발전소에 전력 생산을 의존하는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더위와 추위가 심할 경우 도쿄전력 관할 지역의 전력공급 예비율은 7월에 3.3%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8∼9월과 내년 1월...
"추워도 너무 추워"…최강 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 2023-01-03 09:44:21
마친 한빛 1호기와 신고리 2호기를 투입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주 전력수요가 9만MW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급예비율도 16.9∼23.5%(예비전력 1만5천110∼2만244MW)에 머물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강추위가 지속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