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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3분기 영업익 125억원…전년 동기 대비 13.5%↑ 2024-10-17 09:44:51
판매 전략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지중(URD) 케이블의 UL 인증을 완료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전력 수요와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초고압 케이블과 UTP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부가 제품 판매...
대만, 日·필리핀에 발전소 건설해 해저케이블로 전력 공급 검토 2024-10-16 17:14:45
대만, 日·필리핀에 발전소 건설해 해저케이블로 전력 공급 검토 AI 산업 폭발적 성장에 전력난 우려…태양열·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대상 검토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인공지능(AI) 산업으로 인한 전력난을 우려하는 대만 당국이 일본과 필리핀에 친환경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한 뒤 해저 케이블로 전력을...
LS마린솔루션 3분기 영업익 72억원…전년 동기 대비 77.1% 증가 2024-10-15 09:46:33
"해저 전력 케이블 사업 확대와 선박 등 자산 운용의 효율화가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LS마린솔루션은 최근 육상 케이블 시공 전문업체 LS빌드윈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해저와 육상을 아우르는 통합 케이블 시공업체로 도약했다. 이달 중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LS빌드윈의 4분기 매출이 반영돼 연간 매출은...
구리 가격 상승세에 전선업계 '방긋'…실적 기대감 2024-10-13 06:15:00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을 제외하고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LS전선과 대한전선을 포함해 6곳에 불과하다"며 "중국 기업은 미국과 유럽 전선 시장에 진출하기 힘들고, 대규모 투자와 기술적 장벽으로 인해 신규 기업의 진입도 어렵기 때문에 확대되는 수요를 감안하면 공급 부족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
[단독] 원전 살리랬더니…한수원 운용 펀드, 엉뚱한 곳에 투자 2024-10-10 10:01:03
40억원, △전기차 배터리 20억원, △의학품 15억원, △무선전력전송장치 15억원, △헬스뷰티 12.5억원 △케이블트레이 10.8억원, △건강식품 10억원, △블록체인 10억원, △모바일 게임 10억원, △유통 10억원, △전기차 충전기 10억원, △위그선 5억원, △2차전지 5억원 등으로 확인됐다. 에너지혁신성장펀드 1호는 문재인...
전기화 시대 이끄는 LS…반도체·전기차·배터리 신사업 '가속' 2024-10-09 16:21:19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케이블, 전력기기, 소재 등 기존 사업도 고성장으로 전환했다. 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 이 공장은 내년 착공해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향후 10년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싱가포르에 집결한 경제인들…정의선 "혁신의 이정표 세워야"(종합) 2024-10-08 20:20:06
대한전선과 싱가포르 MEO그룹은 해상풍력 케이블 등 분야에서 각각 MOU를 맺고 협력하기로 했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양국 기업·대학·부처가 자율주행차 상용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등 총 2건의 MOU가 체결됐으며 유통·커머스 분야에서 2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1건의 MOU가 각각 맺어졌다....
"데이터센터 허브 지위 빼앗길 판"…아일랜드, 전력 공급차질에 '비상' 2024-10-08 12:21:07
회사들이 전력 공급원으로 원자력을 고려하기 시작하면서 아일랜드는 데이터 센터 후보지에서 탈락할 수 있다”고 FT에 전했다. 아일랜드 정부가 1999년부터 원자력 발전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FT는 “최근 글로벌 기술 기업들은 아일랜드를 데이터 센터 허브로 활용하는 것을 재고하고 있다”며 “아일랜드의 명성이...
[한경유레카 특징주] 대한전선, 싱가포르 전력청과 프로젝트 계약 체결에 강세 마감 2024-10-04 17:23:22
장을 마감했다. 당일 대한전선은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전력청과 400KV 급의 초고압 관련 케이블 시스템 디자인 및 시공 등의 프로젝트 2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금액은 총 8400억원으로 2023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의 30%에 해당한다. 대한전선 송종민 부회장은 “기술 및 품질 검증이 까다...
8,400억원 수주 '잭폿'…"나야, 전선" [엔터프라이스] 2024-10-04 15:12:20
전력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이고요. 최근 반도체, 전기차 등 미국과 유럽의 '중국 때리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전선 분야에서도 중국 배제가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하면, 해저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업체는 대한전선, LS전선을 포함해 6개 사로 경쟁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