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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계열사 임원 10~30% 줄인다 2024-11-26 17:31:3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의 승진 가능성도 거론된다. 롯데그룹은 인사 발표와 같은 날인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 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투자자를 대상으로 소통하면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해 충실하게 그룹 현황과 대응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선...
'최대 실적'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 승진 2024-11-26 17:31:20
낸 삼양식품의 김동찬 대표(사진)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식품의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약 1년 만에 부사장이 됐다. 삼양식품 대표에 오른 뒤 품질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 구동휘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10:32
구본권 LS MnM 전무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2025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장기 저성장 국면과 변동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구자은 회장이 강력히 추진 중인 기존의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 분야에 과감히 도전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 할...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상무를,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박찬성 LS엠트론 전무를 신규 CEO로 각각 선임했다. 이 사업들은 각각 친환경 발전과 전기차 분야로 그룹의 비전인 CFE(탄소배출 없는 전력)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다. 이번 인사의 또 다른 한 축으로 LS는 장기적 관점에서 그룹의 근간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부사장 승진…‘불닭 브랜드 1조원 달성’ 성과 2024-11-26 14:54:49
삼양식품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6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측은 “역대 최대 실적, 불닭 브랜드 연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성과 아래 핵심 기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김...
오너家 3·4세 속속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 2024-11-26 09:38:00
2021년 LX홀딩스 경영기획담당 상무로 선임된 후 이듬해 전무로 승진했다. 2021년에는 1대 주주인 구 회장으로부터 LX홀딩스 지분 11.15%를 증여받아 LX홀딩스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삼양홀딩스에서는 김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4세인 1983년생 김건호 사장이 그룹 내 화학2그룹 부문장을 맡으며 경영 보폭을 넓혔다....
'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 2024-11-26 01:20:30
업무를 맡기자는 취지로 전무 승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의 장녀이자 신 전무 누나인 신수정 음료 마케팅 담당 책임도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 상품마케팅실에서 글로벌 식품 기업과의 협업 등을 주도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신 전무는 2021년 3월...
GS리테일 세대교체…허연수 물러나고 '오너 4세' 허서홍 대표 유력 2024-11-25 17:36:33
뒤 2015년 대표로 승진했다. 아버지인 허 명예회장을 도와 편의점 사업을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로운 대표로 유력한 허 부사장은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다. 허 부회장과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이기도 하다. 허 부사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미국 스탠퍼드대...
농심 ‘3세 경영’ 본격화…장남 신상열 전무로 승진 2024-11-25 17:10:09
전무는 2018년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2019년 3월 농심에 경영기획팀 사원으로 입사했다. 입사 1년만인 2020년 대리로 승진했고 이후 경영기획팀 부장, 구매담당 상무를 거쳤다. 신 전무는 농심이 미래 먹거리로 지목한 해외 사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사업실은 올해 1월 신설됐으며 해외 수출 확대와 같은...
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3세 경영' 가속화 2024-11-25 17:04:18
회장의 장남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사진)이 전무로 승진했다. 3세 경영을 본격화해 글로벌 진출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농심은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신 전무가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전무는 1993년생으로 2015년부터 2년 동안 농심 인턴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산업공학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