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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김아림, 대만여자오픈 3R 공동선두…새해 첫 우승경쟁 2019-01-19 17:21:34
오랜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대로 돌아온 '베테랑' 전미정(37)과 KLPGA 투어 새로운 '대세'를 노리는 '장타여왕' 김아림(24)이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경쟁을 펼치게 됐다. 전미정과 김아림은 19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파72·6천46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총상금...
'장타여왕' 김아림, KLPGA 대만여자오픈 2R 단독 선두(종합) 2019-01-18 19:29:11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엔 짜이페이잉이 7언더파 단독 2위고, 전미정(37)이 6언더파로 대만의 아마추어 루신위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해 있다. 전미정은 2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였다. 지난 시즌 2승을 거둔 오지현(23)이 김지영(23)과 나란히 5언더파 공동 5위다. 김민선(24), 박채윤(25)이 4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아림, 270야드 장타 앞세워 시즌 첫승 '한발 더' 2019-01-18 17:56:06
가까운 파퍼트를 놓쳐 보기 한 개를 내준 게 아쉬웠다.이날 5언더파를 몰아친 전미정(37)이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라 16년 만에 klpga투어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김지영2(23)와 오지현(23)이 각각 5타, 3타를 덜어내 나란히 공동 5위(5언더파)에 올라 선두 경쟁의 여지를 남겼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장타여왕' 김아림, KLPGA 대만여자오픈 2R 단독 선두 2019-01-18 17:26:52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엔 짜이페이잉이 7언더파 단독 2위고, 전미정(37)이 6언더파로 대만의 아마추어 루신위와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해 있다. 전미정은 2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였다. 지난 시즌 2승을 거둔 오지현(23)이 김지영(23)과 나란히 5언더파 공동 5위다. 김민선(24), 박채윤(25)이 4언더파 공동 7위에 올랐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1-18 17:00:02
맛봐라 01/18 16:39 서울 사진부 이효린의 아이언 티샷 01/18 16:39 서울 사진부 전미정의 아이언 티샷 01/18 16:39 서울 사진부 최혜진의 드라이버 티샷 01/18 16:39 서울 사진부 코스 확인하는 이효린 01/18 16:39 서울 사진부 조정민의 아이언샷 01/18 16:46 서울 사진부 롱퍼트 시도하는 한진선 01...
[권훈의 골프산책] 독자 생태계 구축 나선 KLPGA의 강수는 성공할까 2018-12-12 08:01:00
많지 않다. 영구시드권자인 신지애(30), 이보미(30), 박인비(30), 전미정(36), 안선주(31), 이지희(39)를 빼면 최근 KL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 김효주, 전인지, 박성현 정도만 KLPGA투어 시드를 보유 중이다. 상당수 선수는 KLPGA투어에 출전하려면 초청 또는 추천을 받아야 한다. KLPGA투어는 이런 선수들에게 심사를...
안선주, 일본여자프로골프 2018시즌 상금왕 등극(종합) 2018-11-18 17:14:14
2011년, 2014년에 이어 올해가 네 번째다. 안선주 외에 2012년 전미정, 2015년과 2016년 이보미가 J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한국 선수들이다. 올해 J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안선주는 통산 28승으로 한국 선수 가운데 JLPGA 투어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산 상금도 지난달 10억엔을 돌파했다. JLPGA...
안선주, 일본여자프로골프 2018시즌 상금왕 등극 2018-11-18 14:54:09
2012년 전미정, 2015년과 2016년 이보미가 J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선수들이다. 올해 J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안선주는 통산 28승으로 한국 선수 가운데 JLPGA 투어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산 상금도 지난달 10억엔을 돌파했다. JL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10억엔을 넘긴 것은 안선주가 통산 5번째였다....
'슈퍼루키' 고진영, 쭈타누깐의 타이틀 싹쓸이 저지할까 2018-10-31 06:22:00
투어 선수 35명도 함께 경쟁한다. 이번 시즌 일본 무대에서 5승을 거둔 안선주는 2015년 이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컵 탈환에 나선다. 오랜만에 LPGA 무대에 서는 신지애를 포함해 황아름, 전미정, 이민영, 정재은, 배희경, 이지희 등도 국내외 LPGA 투어 선수들과 함께 겨룬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안선주, 日투어 통산 상금 100억원 넘었다 2018-10-21 17:50:06
상금 1위는 13억6241만엔을 쌓은 후도 유리다. 이어 이지희(11억3864만엔), 전미정(11억296만8000엔)이 2위, 3위에 올라 있다. 이지희는 2016년, 전미정은 2017년에 각각 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jlpga 투어 33개 대회에서 13승을 합작했다. 안선주가 5승, 신지애가 3승을 거뒀고 황아름(31)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