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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카드 점자로 발급 가능…신청절차도 간소화 2023-09-18 13:54:38
점자로 발급된다. 금융감독원은 시각장애인의 카드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여신금융협회·카드업권과 이런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지금은 대부분의 카드사가 점자카드 발급이 가능한 카드상품을 2~8개 정도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8개 전업카드사의 점자카드 발급은 2019년 4697장에서 2022년 1867장으로...
내년부터 모든 카드 점자로 발급 가능…신청절차도 간소화 2023-09-18 12:00:05
이런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는 대부분의 카드사가 점자카드 발급이 가능한 카드 상품을 2∼8개 정도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8개 전업카드사의 점자카드 발급은 2018년 4천145장, 2019년 4천697장에서 2021년 3천798장, 2022년 1천867장으로 줄었다. 금감원과 카드업권은 점자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는...
대출 조이자 '카드론 급전'…한달새 5500억원 늘었다 2023-08-22 18:02:22
8개 전업 카드사의 올해 7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5조395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달(34조8468억원)보다 5483억원(1.6%) 늘어난 것으로,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높은 이자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급전이 필요한 중·저신용자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드론 금리는 지난달 말 기준 비씨카드가 연 15.27%로 가장...
'대출 문턱' 높아지니…'카드론' 몰린다 2023-08-22 08:45:35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5조3천952억원으로 6월(34조8천468억원) 대비 5천483억원 증가했다. 급전이 필요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저축은행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수요가 카드론에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카드론 금리는 15% 안팎으로...
가계부채 '빨간불'…카드론 한달새 5천500억 늘었다 2023-08-22 07:16:05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카드)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5조3천952억원으로 6월(34조8천468억원) 대비 5천483억원 증가했다. 급전이 필요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저축은행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수요가 카드론에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카드론 금리는 15% 안팎으로...
카드사, 올해 상반기 순이익 줄어…연체율은 증가 2023-08-16 14:51:36
8개 전업 신용카드 회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1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대출 연체율은 4% 가까이 올랐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삼성카드·현대카드 등 전업카드사의 올해 상반기 전체 순이익은 1조416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줄어든 규모다. 카드사의 총수입은...
이자·대손비용만 2조원 육박…카드사 순익 12.8%↓ 2023-08-16 14:47:13
국내 카드사들의 올 상반기 순익이 2,000억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비용과 대손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전업카드사의 2023년 상반기 순익은 1조4,1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2,075억 원) 감소했다. 카드 결제가 늘고 총수익이...
'철근 누락' LH 본사 압수수색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3-08-16 14:20:09
경영 '악화'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상반기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줄고 연체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 전업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4,16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2.8%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6월 말 기준 카드사의 연체율은 1.5...
카드사 올해 상반기 순이익 줄고 연체율 늘었다 2023-08-16 12:00:03
카드사 올해 상반기 순이익 줄고 연체율 늘었다 카드대출 이용액 5.9%↓…체크카드 발급 줄어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올해 상반기에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줄고 연체율은 상승하는 등 경영 여건이 전반적으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
현대·롯데카드 순익 늘어난 이유는 2023-08-15 17:55:41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롯데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전업 카드사 5곳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급감했다. 신한카드의 순익이 23.2% 줄어든 것을 비롯해 삼성카드(-8%), KB국민카드(-21.5%), 우리카드(-38.7%), 하나카드(-23.7%)의 순익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