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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트렌드, 훈련서 추론으로 메모리칩 제조사도 성장 기회" [한경 글로벌마켓 콘퍼런스 NYC 2024] 2024-06-06 18:45:00
플레이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과 SK하이닉스에도 기회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조 공동대표는 “AI 프로세서를 보면 D램과 온보드 메모리칩이 많이 활용된다”며 “10년간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메모리 제조사가 재조명될 것”이라고 했다. 뉴욕=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투운용, 커버드콜 ETF 3종…두달 만에 순자산 1000억 돌파 2024-05-31 18:25:54
15%프리미엄분배(합성)’의 순자산은 각각 424억원, 297억원, 41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투운용의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는 연 목표 분배율을 15%로 설정했다. 제로데이트(0DTE) 외가격(OTM) 1% 옵션을 활용한다. 매달 15일 전후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중 분배’를 택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삼성증권, 'Fun한 기업탐방' 유튜브 콘텐츠 인기몰이 2024-05-28 15:13:56
삼성증권 방일남 미디어전략팀장은 '당사의 유튜브 채널 경쟁력 및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삼성증권과 거래하는 우수/가망 법인을 소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와 우수 법인 고객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공모전 대상에 영상 '괜찮아요' 2024-05-17 09:17:21
규모는 작지만, 흘린 땀방울의 가치는 작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 부문에서는 문유리씨의 '개인과 기업의 연결고리, 참 괜찮은 중소기업' 기획서·에세이 부문에서는 전예진씨의 '주문하신 중소기업 나왔습니다!'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투자하는 스포츠 브랜드도 있다. 공식 대회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 풋살연맹은 작년 처음으로 아마추어 여자 풋살 대회를 열었다. 한국기자협회도 지난해 ‘제1회 한국기자협회 여성회원 풋살대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이달 25일 2회 대회를 앞두고 있다. 김보라/최해련/장서우/전예진/한경제 기자·슈팅한경팀
외국인 6개월 연속 '사자'…올해 18조4000억 순매수 2024-05-08 18:29:11
캐나다(-7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도 1개월 만에 순투자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5조4200억원을 순매수하고, 2조8470억원을 만기상환받아 2조5730억원을 순투자했다.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규모는 247조2000억원이다. 상장 잔액의 9.7% 수준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코스피 200社 평균 PBR 1.0배…선진국은커녕 신흥국보다 낮아 2024-05-03 18:25:49
주가 수준을 비교한 코스피 전체 주가수익비율(PER)은 1년 전 13.3배에서 20.7배로 높아졌다.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 둔화로 순이익이 감소했으나 작년 4분기 이후 경기 회복 기대에 시가총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코스피 전체 배당수익률은 지난해 2.0%에서 올해 1.9%로 낮아졌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韓 개미, 1년간 日 주식 1.3조원 순매수 2024-04-05 18:25:32
중국에서는 위안화에서 외화로 환전이 제한돼 있어 중국 부유층이 홍콩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해 일본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12개월 연속 일본 주식을 순매수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순매수액은 10억달러(약 1조3500억원)에 달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수출 8조' 한미약품의 시련…가족전쟁 시작은 상속세였다 2024-03-26 18:45:01
눈독을 들인 PEF들까지 양측에 러브콜을 보내는 등 갈등은 복잡한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한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한미약품은 창업자가 작고하자마자 유족 간 갈등이 불거졌고, 상속세 해법을 제대로 못 찾은 데다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견도 극복하지 못했다”고 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이탈리아 최초의 한국드라마 페스티벌, 14일 소렌토서 개막 2024-03-10 06:00:11
한국학과 재학생 수는 400여명에 달한다. 전예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장은 "최근 이탈리아에서도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지에서 만나보기 힘든 한국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 배우, 영화제작자가 온다는 소식에 한국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기대가 크다"며 "양국 수교 140주년과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