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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리아 독재자 알아사드 체포영장 추가 발부 2025-01-22 15:07:04
총사령관으로서 프랑스와 시리아 국적의 전직 프랑스어 교사 살라 아부 나부(당시 59세)의 사망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사법당국은 나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다른 시리아 관리 6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피해자의 아들인 오마르 아부 나부는 성명에서 알아사드의 체포영장 발부로 정의를...
트럼프의 '뒤끝'…취임하자마자 자기 비판한 볼턴 경호 중단 2025-01-22 05:19:19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행정명령에서 전직 정보 당국자 51명과 볼턴 전 보좌관에 대한 비밀 취급 인가도 취소했다. 전직 정보 당국자 51명은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사업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헌터의 노트북과 이메일이 갑자기 공개되자 러시아의 정보...
[트럼프 취임] 돌아온 '앤드루 잭슨' 초상화…'콜라 버튼'도 재설치(종합) 2025-01-21 18:23:32
비롯해 잭슨 전 대통령 초상화를 걸어둔 전직 미국 대통령은 많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유독 잭슨 전 대통령에 애정을 표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기 재임 시절에도 집무실에 잭슨 전 대통령 초상화를 걸어뒀다. 다만, 잭슨 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중 역사적으로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후대에 가장...
[트럼프 취임] 첫날부터 막힌 남부국경…좌절하는 이민·망명자들 2025-01-21 13:31:59
없이 발이 묶이게 됐다"고 털어놨다. 전직 미 국토안보부 당국자는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시비피 원 앱을 통한 입국절차가 개시되길 기다리고 있던 이민·망명 희망자가 거의 30만명에 이르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일각에선 이들이 합법적인 입국을 포기하고 집단적으로 미국 국경을 넘으려 시도하면서 상당한 혼란이 생길 수...
[트럼프 취임] 정용진·김범석 실내 취임식 참석(종합) 2025-01-21 12:20:23
중앙홀 수용 가능 인원은 600명 정도여서 미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해외 정상 등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됐다. 국내 인사 가운데 의사당 중앙홀 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는 한국 정부 대표로 간 조현동 주미대사가 유일하다. 정용진 회장 부부는 또 이날 저녁 워싱턴DC의 중앙역인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
[트럼프 취임] 기업인 다수 실내취임식 못 들어가…정용진 회장 입장 2025-01-21 10:26:04
인원은 600명 정도여서 미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해외 정상 등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인사 가운데 의사당 중앙홀 취임식에 참석한 인사는 한국 정부 대표로 간 조현동 주미대사가 유일하다. 정용진 회장 부부는 또 이날 저녁 워싱턴DC의 중앙역인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열린...
[트럼프 취임] 백악관 집무실 있던 '루스벨트' 빠지고 '앤드루 잭슨' 돌아와 2025-01-21 10:18:44
비롯해 잭슨 전 대통령 초상화를 걸어둔 전직 미국 대통령은 많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유독 잭슨 전 대통령에 애정을 표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기 재임 시절에도 집무실에 잭슨 전 대통령 초상화를 걸어뒀다. 다만, 잭슨 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 중 역사적으로 평가가 엇갈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후대에 가장...
[트럼프 취임] 8년만에 신·구권력 한자리에…트럼프, 바이든 면전에서 비난 2025-01-21 05:08:07
참석했다. 취임식에는 관례상 전직 대통령과 전직 부통령이 참석하는데 이날 취임식에 공화당에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부부가 왔다. 민주당에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2016년 대선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내 미셸...
[트럼프 취임] 이임 바이든, 취임식 참석…'불참 흑역사' 반복 안 해 2025-01-21 04:51:41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하면서 전직이 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미국의 전통을 되살리면서 후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차담에 이어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선서 및 취임사를 지켜본 뒤 후임 대통령의 환송을 받으면서 워싱턴을 떠났다. 정확히 4년...
[트럼프 취임] 바이든, 백악관서 마지막 밤…트럼프에 손편지 2025-01-20 16:27:32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선서를 기점으로 전직 대통령의 신분이 되는 바이든 대통령은 의사당을 떠나 메릴랜드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동고동락한 백악관 직원들에게 고별인사를 한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이곳에서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CNN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더불어 이날 임기를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