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럭셔리 피로연' 실컷 즐긴 女…"그런데 누구세요?" 신부 당황 2024-11-07 15:01:26
"이 경우는 속임수로 재산을 편취한 절도 혐의에 해당한다"며 "홍콩 법에 따라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고 경고하기도 했다. 해당 여성은 현재 영상을 내린 상태다. 그럼에도 이미 영상이 온라인에서 널리 퍼져 있어 만약 홍콩 경찰이 수사에 나설 경우 그는 처벌받을 수도 있다고 SCMP는 설명했다. 성진우...
'조건만남' 과거까지 터졌는데…정숙, 방송 출연한 진짜 이유 [이슈+] 2024-11-04 19:30:03
과거 조건만남을 빙자한 절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온라인에 조건만남 주선 글을 올린 뒤 남성 피해자를 만나고, 피해자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내용이다. 이에 정숙은 "형법상의 죄를 저질러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으며 논란의 발단이 된 미인 대회 출전 사진 등은 도용된...
서울대 건물 창문으로 침입해 돈 훔친 노숙인, 8년만에 검거 2024-11-01 16:04:08
60대 남성 노숙인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관악구 서울대 건물 외벽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연구실, 교수실, 사무실 등에 총 9차례 침입해 현금 219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학교 측 신고로 경찰이 수사한 결과 A씨는 지난 8년간 비슷한...
도박하려고 연구실 컴퓨터 부품 훔쳐 판 유학생 징역 1년 2024-10-29 15:33:16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5단독 공현진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몽골 국적의 A(2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공 판사는 "피고인은 대학원 유학생으로 본인이 관리하던 연구실 컴퓨터의 주요 부품을 절취해 팔았다"며 "범행 경위(도박 자금 마련 목적), 범행 횟수가 많은 점, 피해액이 크고 피해금 일부가 공탁된...
러서 '절도·협박' 수감된 미군 "수감자 교환 원해" 2024-10-28 19:23:15
절도·협박' 수감된 미군 "수감자 교환 원해"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에 절도와 살해 협박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수감 중인 주한미군 출신 미 육군 부사관이 수감자 교환으로 귀국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28일(현지시) 보도했다. 러시아에서 징역 3년9개월 형을 받고...
"8억 사라졌다" 신고했다가 되레 범죄수익금 들통나 구속된 50대 2024-10-25 00:15:19
사기 혐의를 받는 사위의 범죄 수익금을 숨겨주던 장인이 경찰에 절도 피해를 신고했다가 오히려 범행이 드러나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50대 남성 A씨를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의 범죄는 지난 14일 "오피스텔에 있던 현금 8억원이 사라졌다"며 직접...
4년만에 집결한 '베를린 네오나치' 결국 수사선상 2024-10-23 23:18:06
혐의를 파악해 수사에 착수했다. rbb방송에 따르면 베를린 검찰과 경찰은 23일 오전(현지시간) 160명을 투입해 베를린 등지에 있는 16∼23세 용의자 9명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당국은 이들이 한 남성을 구타하고 안티파(반파시스트 운동) 티셔츠를 빼앗은 혐의, 경찰 건물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 등을 수사...
"8억원 없어졌다" 수상한 신고에 범죄수익 '들통' 2024-10-23 17:43:29
사기를 쳐서 벌어들인 수익금을 숨겨준 장인이 경찰에 절도 피해 신고를 했다 덜미를 잡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3일 50대 남성 A씨를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피스텔에 있던 현금 8억원이 없어졌다"며 직접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A씨가 자금...
교실서 벌어진 '에어팟 분실 소동'…"도둑" 말했다가 징계 2024-10-20 18:53:14
그 사이 C군은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결국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당일 C군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다른 누군가가 그의 가방에 B군의 에어팟을 넣어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징계 통보를 받은 A군은 즉각 행정소송을 냈다. C군에게 도둑이라고 말한 적이 없으며, 교육 당국의...
소송 승소했지만…"선의가 학폭으로 몰렸다" 2024-10-20 09:18:10
"명예훼손에 따른 학교폭력"이라고 판단했다. C군은 절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당일 C군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다른 누군가가 그의 가방에 B군의 에어팟을 넣어뒀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군은 서면 사과와 함께 피해자 접촉 금지, 보복 금지, 특별교육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