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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10대, 차 사고 비상…면허도용·공유앱으로 맘대로 대여 2019-06-17 06:45:00
경찰은 이군을 특수폭행·점유이탈물횡령·무면허운전·공문서부정행사 등 혐의로 체포해 입건한 뒤 자세한 범행 경위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올 3월 강원도 강릉에서는 청소년 김모(19)군 등 10대 남녀 5명이 한 유명 카셰어링 업체에서 승용차를 빌려 운전하다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김군...
정기예금 해지하다 직원 실수로 더 받은 500만원 꿀꺽 2019-04-29 06:28:39
않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50분께 부산 한 은행에서 3천만원이 입금된 정기예금을 해약하면서 원금·이자와 함께 은행 직원이 실수로 더 준 500만원(5만원권 100장)을 돌려주지 않은...
렌터카 무면허 뺑소니, 넉달만에 덜미…전과 30범·수배 10건 2019-04-04 12:00:02
무면허 운전, 주민등록법 위반, 점유이탈물 횡령, 공문서 부정행사 혐의로 박모(30) 씨를 구속 수사해 지난 1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1월 5일 오후 11시 52분께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쏘나타 승용차를 몰다 송파구 문정동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 A씨를 들이받았다....
서류상 사망 50대, 주운 주민증으로 타인 행세하다 구속 2019-03-11 15:30:15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서류를 행사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A(50)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부산 동구 한 공중전화 박스에서 주운 B(50)씨 주민등록으로 같은 달 20일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받으려고 B씨 인적사항을 기재한 뒤 교육 확인서 등을 인력사무소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1천900만원 명품시계 주워 46일만에 돌려줬다면…유죄? 무죄? 2019-02-11 10:56:04
경찰 연락을 받고서야 돌려준 남성이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16년 11월 26일 A씨는 부산 한 타이 마사지 탈의실에서 1천900만원짜리 명품 시계를 자신의 짐과 함께 챙겨 나왔다. A씨는 시계를 팔지 않고 보관하다가 46일 만인 다음 해 1월 11월 경찰 연락을 받자 시계를...
주운 체크카드로 담뱃값 등 10차례 소액결제 일본인 벌금형 2019-01-12 08:15:39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신형철 부장판사는 점유이탈물횡령,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일본인 남성 A(58)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범죄사실을 보면 A씨는 2016년 11월 13일 밤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서 B씨 체크카드를 주운 뒤 경찰서에 갖다 주지 않고 이틀 동안 10차례에...
법알못 | 주운 지갑 경찰서에 가져다줬는데 절도범으로 몰렸습니다 2019-01-03 14:35:43
사실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있다.그래서 오늘은 점유 이탈물 횡령죄가 정확히 무엇이며, 정확히 어떤 경우를 일컫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a씨와 같이 타인의 지갑을 찾아주겠다고 경찰서에 가져간 것도 범법행위가 될 수 있을까.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다) 자문단 함인경 변호사는 "형법 360조에 의해 타인의 점...
거리에 돌아다니는 풍산개 훔친 인천 서구시설공단 직원들 2018-12-12 14:32:25
트럭이 정차했을 때 도망쳐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다. A씨 등은 경찰에서 "길가에 개가 돌아다니고 있길래 잡아서 트럭에 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은 주인이 있는 개라는 것을 알면서도 개를 데리고 갔다고 봐 점유이탈물횡령이 아닌 절도죄로 입건했다"고 말했다. 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택시서 휴대전화 분실하면 안되는 이유…범죄자 먹잇감되니까 2018-11-22 10:45:00
택시기사 9명을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9월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시가 10억원 상당의 휴대전화 1천여 대를 매입해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승객이 택시를 휴대전화에 놓고 내린 시점부터 시작돼 빠르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를 주운...
6천만원 현금더미 줍고 고민하던 50대…결국 `입건` 2018-11-15 21:05:24
됐다. 15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임모(51)씨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임씨는 이달 2일 오후 4시께 광산구 수완동 대로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도로 위에 떨어져 있던 이모(32)씨의 손가방을 주워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인을 찾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다. 손가방 안에는 해외 교민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