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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태' 권도형 美서 받는 혐의는…사기·시세조종 등 8건 2025-01-01 06:07:41
5월 점프 크립토 홀딩스의 자회사인 타이모샨(Tai Mo Shan·大帽山)과 계약을 맺고 테라의 가격이 기준치 밑으로 떨어질 때마다 타이모샨이 테라를 대규모로 매수해 가격을 떠받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2021년 5월 테라의 가치가 기준치인 1달러 밑으로 떨어지자 타이모샨이 2천만 달러(약 294억원)를 들여 이를...
고환율·계엄도 버틴 크래프톤…외국인이 모은 이유 있었네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12-30 20:00:04
3분기까지 누적 2조922억원의 매출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도 9670억원을 기록해 연간 1조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2017년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선보인 배그는 출시 직후 전 세계에서 '배그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메가 IP로 완전히 자리매김했...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새해 실적 퀀텀점프·M&A 종결 기대" 2024-12-30 10:20:56
한양증권[001750] 대표가 새해 다시 한번 '실적 퀀텀점프'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30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내년은 한양증권이 또 한 번의 퀀텀점프를 이뤄낼 시즌2가 시작되는 원년"이라며 "증자 없이 5년 만에 자기자본을 2배로 증가시킨 '팀 한양'이라면 어떤 난관과 역경도 극복할 수 있고,...
ETF, 마음 편히 누리는 복리의 마법 2024-12-28 10:21:10
마지막에는 ‘ETF 점프업’ 특별코너를 배치했다. 한국인들이 많이 투자하는 ETF, 재밌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ETF, 분배율이 높은 ETF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저자는 ETF의 구성 원리와 이론부터 개별 상품들의 특징, 그리고 섹터별·상황별 추천 포트폴리오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단순히 개별...
산타가 도왔나...9일 실종 반려견이 초인종 '딩동' 2024-12-28 09:05:07
오전 2시30분께 코머씨는 초인종 소리애 놀라 휴대전화에 연결된 보안앱으로 현관 영상을 봤다. 거기엔 점프를 하면서 초인종을 누르는 아테나의 모습이 있었다. 코머씨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아테나는 집으로 뛰어 들어와 소파에서 반쯤 잠든 아들의 얼굴을 핥았다. 지난 9일간 코머씨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연락에...
'성탄절의 기적'…9일 찾아다닌 실종 반려견 돌아와 "딩동" 2024-12-28 08:30:46
돌아온 것이다. 당시 오전 2시30분께 코머씨는 초인종 소리를 듣고 휴대전화에 연결된 보안앱으로 현관 영상을 확인했다. 거기엔 점프를 하면서 초인종을 누르는 아테나의 모습이 있었다. 코머씨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아테나는 집으로 뛰어 들어와 소파에서 반쯤 잠들었던 아들의 얼굴을 핥았다. 코머씨는 아테나를 찾는 데...
"형, 아직 '국장' 할만해"…1억 넣었으면 '4억' 대박난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2-28 06:55:01
퀀텀점프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2030년 매출 목표는 1조8000억원인데 신사업 성과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해저케이블·희토류·AIDC가 새 먹거리”그는 신성장동력에 대해 세 가지로 압축했다. 첫째 해저 케이블을 꼽았다. AI 발전과 전력망 수요 증가로 해상풍력 및 전력망 연결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데...
'테라 투자사기' 점프크립토, 美SEC와 1천800억원 과징금 합의 2024-12-26 15:33:36
'테라 투자사기' 점프크립토, 美SEC와 1천800억원 과징금 합의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테라·루나' 암호화폐가 안전하다고 투자자들을 오도한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조사를 받아오던 점프 크립토 측이 약 1억2천300만 달러(1천800억 원)를 과징금 등으로 내는 조건으로 SEC와...
눈꽃처럼 훨훨 날아다닌 환상의 콤비 2024-12-22 17:04:54
높은 점프는 호른 등 금관악기의 묵직한 소리와 대조되며 객석의 감정을 더욱 고조했다. 호두까기 왕자로 분한 임선우는 본인이 10대 시절 연기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빌리처럼 무대를 누볐다. 이번 무대에는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백조의 호수’에 출연해 점프하던 빌리 엘리어트의 마지막 장면이 고스란히...
현빈·송중기 맞붙는데…하얼빈 vs 보고타, 제작비도 '어마어마' [김예랑의 영화랑] 2024-12-22 07:11:02
내레이션을 중심으로 한 서사 방식이 긴장감을 약화시키고, 점프컷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흐름은 완성도 면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손익분기점이 300만 명으로 '하얼빈'의 절반 수준이지만, 과연 이 영화가 극장가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