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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입장정리] ‘여자를 울려’ 김정은, 오열과 절규…용서가 웬 말? 2015-07-13 07:15:00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는 김정은(정덕인 역)이 아들 죽음의 전말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자신의 아들이 송창의(강진우 역) 아들 한종영(강윤서 역) 때문에 죽게 됐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송창의가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에 크게 배신감을 느꼈다. 김정은은 송창의를 찾아가 “내...
‘여자를 울려’ 송창의, 혼사 중단에 예측불허 상황…폭풍전야 2015-07-12 19:00:00
박상훈) 25회에서는 강진우(송창의)가 정덕인(김정은)에게 숨겨왔던 비밀의 장막이 걷힐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진우는 아버지 강회장(이순재)으로부터 혼사 중간이란 청천벽력 소식을 듣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도망치다 차에 치인 학생이 자신의 아들이란 확인사살을 받은 덕인으로 인해 진우의...
‘여자를 울려’ 김정은, 전직 형사다운 추리력 풀가동…‘긴장감 UP’ 2015-07-12 17:30:00
이날 정덕인은 “나은수(하희라)씨가 나에게 얘기했다고 절대 말하지 않을테니 지금이라도 할 말 있으면 다 쏟아놔라”며 사고지점 주변을 맴도는 나은수에게 분노를 표했다. 특히 나은수와 대립하면서도 불안한 심정을 은연중에 내비치는 등 섬세한 감정선을 보였다. 또 방송 말미 아들의 죽음이 강윤서(한종영)과 연관돼...
‘여자를 울려’ 송창의, 아버지 이순재-형수 하희라와 대립각? ‘위태위태’ 2015-07-11 17:30:00
송창의는 김정은(정덕인 역)과의 사이에 끼어들어 숨기고 있는 진실이 있다는 뉘앙스를 던진 하희라 때문에 덫에 걸릴 상황에 맞닥뜨렸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숱한 고비 속에서도 뛰어난 처세술을 발휘해 왔기에 이번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는...
‘여자를 울려’ 김정은, 힐링 꽃미소 6종 세트 ‘저절로 따라 웃게 돼!’ 2015-07-11 13:29:22
김정은(정덕인 역)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관통하는 꽃미소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 김정은은 국민 해피바이러스답게 환한 미소로 특유의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애교 섞인 반달 눈웃음은 안방극장을 환히 밝히며 힐링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은은...
‘여자를 울려’ 송창의, 공감 백배 스타일링에 ‘시선 집중’ 2015-07-10 16:06:22
평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그는 김정은(정덕인 역)의 어머니인 김해숙(화순 역)에게 인사를 드리러 갈 땐 가벼운 수트로, 상견례 자리에선 한층 더 격식을 차리는 차이로 세심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앞으로 그가 어떤 패션으로 극의 리얼리티를 높일지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말미에는 송창...
‘여자를 울려’ 김정은, ‘공감 백배’ 요일별 표정 화제...깨알 재미 선사 2015-07-08 18:07:08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 역으로 열연 중인 김정은의 리얼한 표정 연기가 직장인들의 요일별 기분과 맞물리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 김정은은 직장인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일주일의 감정들을 모두 담고 있다. 그녀는 월요병으로 인해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과...
'여자를 울려' 김정은, 공감 백배 요일별 표정은? 2015-07-08 09:06:00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역으로 열연 중인 김정은의 리얼한 표정 연기가 직장인들의 요일별 기분과 맞물리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 속 김정은은 직장인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일주일의 감정들을 모두 담고 있다. 그녀는 월요병으로 인해 지친 기색이 역력한...
‘여자를 울려’ 송창의, 의외의 복병 만나…‘진퇴양난’ 2015-07-06 10:33:00
말미 정덕인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아야 하는 상황에 닥친 강진우에게 또 다른 선택권이 주어질 것인지 관건으로 남아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는 강진우와 정덕인이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약혼 준비에 나섰다. 순탄치 않았던 상견례 자리는 최홍란(이태란)의 실언으로 파토가 돼...
‘여자를 울려’ 송창의, 강력한 카드 쥐었다…‘이목집중’ 2015-06-29 11:11:00
형 강진명(오대규)이 정덕인(김정은)의 아들을 죽게 만들었던 강윤서의 과거를 비밀에 부칠 것을 조언했다. 이들의 뜻밖의 제안은 강진우를 혼란케 만들었다. 그러나 강진우는 지금까지 성실하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 왔기에 그가 모두의 행복을 위해 침묵할 것인지 아니면 모든 사실을 밝힐 것인지 그의 행보에 이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