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봄밤 덕수궁 돌담길 따라 '시간여행'…11∼12일 정동야행 2018-05-02 10:57:16
박초롱 기자 =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1900년대 초 근대 정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축제 '정동야행'이 다음 주 개막한다. 서울 중구는 이달 11∼12일 정동 일대에서 '정동야행'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정동야행의 주제는 '세계를 품고 정동을 누비다'....
울릉도에 음악공연장 여는 가수 이장희 2018-04-17 18:23:22
서울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울릉천국 아트센터 개관 기자간담회에서 “수십 년간 특별한 음악 활동 없이 유랑하듯 살았지만 이제는 음악이 내 인생 1순위가 됐다”며 “울릉도에서 일흔 살의 음악 인생을 이어가는 게 남은 꿈”이라고 말했다.아트센터는 이씨가 자택 부지 1652㎡를 경북 울릉군에...
울릉도에 '음악 천국' 만든 이장희 "70세에 음악이 다시 1순위" 2018-04-17 14:03:08
됐다고 밝혔다. 이장희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울릉천국 아트센터 개관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음악이 프라이어러티 넘버 원"(Priority no.1)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미국에서 2004년 귀국해 울릉도에 터를 잡고 주민등록상으로 울릉군민이 된 그는 울릉도 북면 송곳산 아래에 농장 부...
폐관한 '42년 역사' 정동 세실극장 부활한다 2018-03-21 11:15:03
등 다양한 지역행사를 열고 대한제국·정동의 역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세실극장은 민주화와 시대정신의 공간"이라며 "세실극장 문화재생은 이런 시대정신이 확장되고 현 시대와 공존해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시재생은 물리적 도시환경만을 개선하는 것이 아닌...
주한英대사 "평창개막식 가장 기억에…대화의 힘 믿어"(종합) 2018-02-28 18:15:25
주말 영국으로 돌아가는 헤이 대사는 이날 서울 정동의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남북한 대표팀이 한반도기를 들고 개막식에 공동 입장한 것이 특별한 장면이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2015년 2월 부임한 헤이 대사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간다. 그는 "런던 올림픽도 마찬가지였...
주한英대사 "평창개막식 가장 기억에…대화의 힘 믿어" 2018-02-28 14:46:40
주말 영국으로 돌아가는 헤이 대사는 이날 서울 정동의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남북한 대표팀이 한반도기를 들고 개막식에 공동 입장한 것이 특별한 장면이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2015년 2월 부임한 헤이 대사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간다. 그는 "런던 올림픽도 마찬가지였...
'퍼스트 도터' 이방카, 미소로 첫인사…"한국에 오게돼 큰 영광" 2018-02-23 18:08:50
보좌관 일행은 일단 일정 준비를 위해 서울 정동의 주한 미대사관 대사관저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행은 이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 만찬에 참석한다. 일행은 이어 24∼25일 평창 동계올림픽 미국팀 경기 관전, 선수단 격려 등 일정을 소화하고 폐회식에도 참석한 뒤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올림픽] 서울 영국대사관저 '브리티시 하우스'로 꾸며 2018-02-05 19:04:54
정동의 주한영국대사관저가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올림픽 관련 공공외교 행사장으로 쓰일 '브리티시하우스(British House·영국관)로 꾸며졌다. 영국 대사관은 5일 정동 대사관저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리티시 하우스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브리티시 하우스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12년...
교육과정평가원 진천 이전…'귀한 몸' 옛교과서 무진동차량 운반 2018-01-21 06:37:01
청사는 1999년 종로구 삼청동을 거쳐 2010년 정동의 지금 위치로 옮겼다. 평가원은 "새 청사 이전을 계기로 교육현장과 소통을 늘리고 국책연구기관, 대학 등과의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공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k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일제가 멋대로 옮긴 '덕수궁 광명문' 80년만에 제자리로 2018-01-18 06:00:06
"광명문은 침전 구역으로 하루빨리 돌아가야 한다"며 "지금 광명문 자리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쪽으로 연결되는 석조 구름다리가 있었는데, 이 다리도 복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고종과 이준 열사가 오갔던 구름다리는 정동의 역사성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유물"이라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