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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위장계열사 둔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고발 2021-06-14 12:00:00
자료 제출도 누락했다. 공정위는 "친족 누락을 통해 친족 보유 미편입 계열사는 외부 감시시스템의 사각지대에서 내부거래를 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9월 허위 자료 제출에 대한 고발 지침을 제정해 총수 고발에 나서고 있다. 올해 1월엔 이호진 전 태광 회장과 정몽진 KCC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KCC글라스, 여주공장 5호기 보수공사 완료하고 재가동 2021-06-03 14:14:00
행사에는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형인 정몽진 KCC[002380] 회장, 동생인 정몽열 KCC건설[021320] 회장도 함께했다. 여주공장 5호기는 2004년 8월 처음 가동된 라인으로 2018년 11월 가동이 중단됐다. 올해 3월 시작한 보수 공사는 3개월만에 완료됐다. 1987년 첫 생산을 시작한 KCC글라스 여주공장은 5호기를 포함해 총...
"故 정상영 명예회장 뜻" KCC, 2000억원 기부 2021-06-01 19:12:28
인재 양성과 문화예술 공익사업을 위해 기부된다.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유족들은 정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민족사관고 장학제도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을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 및 분야별 영재...
KCC 상속 작업 사실상 마무리…유산 중 1천500억원은 사회환원 2021-06-01 11:04:25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이 물려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몽진 회장의 KCC 지분은 종전 18.55%에서 19.58%로 늘어나게 됐다. 정몽익 회장의 KCC 지분은 8.47%이며, 정몽열 회장의 KCC 지분은 5.28%에서 6.31%로 늘어나게 됐다. KCC글라스의 경우 최대 주주인 정몽익 회장의 지분이 26.06%로 늘어나게 됐다. 정몽진 회장과...
故 정상영 명예회장 유산 1천500억원 사회에 환원된다 2021-05-31 23:47:22
남긴 유산 중 1천500억원 규모가 사회에 환원된다. 또 정 명예회장의 장남 정몽진 KCC 회장도 사재 500억원을 내 놓기로 했다. 31일 KCC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 등 유족은 고인의 생전 뜻에 따라 유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명예회장은 KCC 지분 5.05%와 KCC글라스 지분 5.41%를 남겼다. 이중 KCC 지분 3% 등...
현대차·효성 총수 바뀐다…30일 대기업집단 동일인 지정 2021-04-11 07:10:30
사실이 적발되면 기업을 대표하는 동일인이 고발되기도 한다. 정몽진 KCC 회장은 차명소유 회사와 외가 친척들의 개인회사를 공정위 보고 자료에서 누락해 지난 2월 검찰에 고발됐다. ◇ 재계 2·3위 '현대차' 'SK' 순위 뒤집히나 공정위는 오는 30일 자산총액 기준 대기업집단 순위도 함께 발표한다. 재계...
KCC, 고객 맞춤형 디자인 세미나 '트렌드 펄스' 개최 2021-04-01 11:11:41
될 것이라고 KCC는 설명했다. KCC는 정몽진 회장이 올해 경영 키워드로 디자인을 강조하며 직접 진행 상황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KCC 관계자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며 일대일 맞춤형으로 컬러, 소재, 마감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ee1@yna.co.kr (끝)...
KCC, 서울시와 4년째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사업 이어간다 2021-03-19 15:52:53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정몽진 회장의 의주이 반영된 사업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CC는 이번 사업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친환경 페인트, 창호, 보온단열재 등을 통해 노후화된 저층주거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해 마을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줄...
"차명회사·친족 관련자료 누락"…공정위, KCC 정몽진 회장 檢 고발 2021-02-08 17:49:00
정몽진 KCC 회장이 자신이 실제 지배하고 있는 차명 회사와 친족들이 보유한 협력업체를 대기업집단 지정자료에서 누락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정 회장이 2016∼2017년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차명으로 운영해 온 실바톤어쿠스틱스를 누락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8일...
공정위, 정몽진 KCC 회장 고발…"차명회사 누락해 대기업집단서 제외" 2021-02-08 14:15:34
정몽진 KCC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 보고 자료를 빠뜨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다. 공정위는 KCC 정 회장을 지정자료 고의 누락 및 허위 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정 회장은 2016∼2017년 대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차명소유 회사, 친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납품업체 9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