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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다음달 18일까지" 2025-02-17 16:03:24
참여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판매사가 최대 90%, PG사가 최대 30%까지 각각 환불하라고 조정 결정을 내렸지만, 일부 간편결제사 및 환불할 금액이 적은 40여개 사만 수락하고 나머지는 거부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노랑풍선, 인터파크트리플, 교원투어,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 한진관광 등...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에 주가 9% 급락…52주 신저가(종합) 2025-02-17 15:49:35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신약 개발 임상 결과와 관련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정부, AI 컴퓨팅 파워 키운다…고성능 GPU 1만장 연내 도입 2025-02-17 15:40:18
특별위원회에서 수시로 상황을 점검하며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3차 회의에는 최 대행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중소기업은행장,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등 정부 측 위원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박종배 건국대 교수, 안정호·이준만...
"내 형량 얼마야?"…변호사 권리 침해 없는 AI 서비스 나왔다 2025-02-17 15:13:21
위원회의 양형 기준을 학습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서비스다. 의뢰인인 소비자가 자신의 사건을 입력을 하면 AI가 실제 형사 재판 절차와 유사한 방식으로 사건을 진단한 뒤 변호사가 이를 검토해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런 형태의 법률 서비스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처음이다. 사건 진단 결과에는 △죄명...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분쟁조정 참여자만 2025-02-17 14:56:49
한국정보통신 등 11개 PG사도 환불을 거부했다. 여행사들은 "결제 대금을 1원도 받아본 적 없는 여행사에 결제 대금의 90%에 해당하는 환급 책임을 부과했다"며 난색을 표했고, PG사들도 "계약주체인 여행사 등 판매사에 환불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각각 법적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분쟁조정위는 다음달...
[특징주]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에 9% 급락…52주 신저가 2025-02-17 14:28:46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례회의를 열고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신풍제약 실소유주이자 창업주 2세인 장 전 대표는 신약 개발 임상 결과와 관련된 내부정보를 이용해...
"미공개정보이용" 신풍제약, 창업주 2세 검찰 고발 소식에 급락 2025-02-17 14:15:46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신풍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비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한 창업주 2세(장원전 전 대표)와 지주사(송암사)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조치하기로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한기정 공정위원장 "플랫폼법, 통상 문제 없도록 국회·미국과 소통 강화" 2025-02-17 14:03:38
신정부 연방경쟁위원회의 새로운 규제 방향을 질문에 "아직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실무자 레벨은 물론이거니와 경쟁 당국 수장급에서도 회의 등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 위원장은 고려아연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신고에 대해선 "현재로선 공정거래법상이...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판 상장사 오너 2세 '덜미' 2025-02-17 13:55:57
기사입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실패한 정보를 미리 알고 회사 주식을 매도해 거액의 손실을 피한 제약회사 오너 2세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 12일 정례회의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A제약의 창업주 2세와 지주회사 B사를 B사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 중요정보...
"신풍제약 창업주 2세, 미공개 정보로 이득" vs "사전에 몰랐다"(종합) 2025-02-17 12:17:19
매각 당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험 관련 정보를 미리 알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2021년 4월 매각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없었다"며 "해당 내용은 금융위원회 조사에 있는 그대로 소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신풍제약 측은 "해당 임상 관련 정보는 2021년 7월에 정식 공개됐고, 내부적으로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