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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층 결집…與 지지율, 계엄전으로 회복 2025-01-10 17:47:01
보이는 것에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비등해지는 탄핵 찬반 여론과 양당 지지율 추이는 탄핵심판뿐 아니라 향후 정국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결과가 나더라도 한쪽 진영에서 거세게 반발해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양길성/정상원 기자 vertigo@hankyung.com
'대법원장 특검 추천' 野수정안에…與 "수사범위 무한정" 2025-01-09 17:39:05
정족수(200표)에 불과 2표 부족해 내란 특검법이 부결된 만큼 마냥 반대할 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헌법의 틀 안에서 특검법에 대한 실효성 있는 논의를 시작하겠다”며 “부결된 법안에서 독소조항을 걷어내는 논의 역시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與 지지율 상승…野 '줄탄핵' 등 파상공세에 보수 결집 2025-01-09 15:41:22
못하게 근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구체적 조사 방식과 응답률 산정 방식, 조사 공표 기준을 법제화하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6일 ‘윤 대통령 지지도가 40%를 돌파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여론조사 기관에 대해 고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운영위 안 온 대통령실 참모 22명 고발"…민주당 끝모를 '고발 폭주' 2025-01-08 17:26:11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 45명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7일 국회 내란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일방적으로 채택한 증인 173명 중 불출석하는 인사도 고발될 가능성이 높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1인 1개 생계비 계좌 허용' 등 21개 법안, 본회의 문턱 넘어 2025-01-08 17:25:45
있도록 하는 기업부설연구소 등의 연구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안, 법무부 장관이 시행하는 ‘재한외국인’과 ‘불법체류외국인’ 실태조사에서 불법체류외국인이라는 법률 용어를 삭제하고 두 집단을 포괄해 ‘국내체류외국인’으로 수정하는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개정안 등도 처리됐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경호처 불법 방치"…野, 결국 최상목 고발 2025-01-07 18:12:58
다만 특위 위원장인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고발 이후 최 권한대행이 헌법과 법률이 요구하는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지켜보고 추가 조치를 의논하겠다”며 여지를 남겼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최 권한대행 고발에 대해 “민주당이 ‘탄핵 인질극’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반발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野 "석유화학 위기…여수·순천 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해야" 2025-01-07 13:29:28
마련한 게 골자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정부 주도 구조조정 방안이 빠졌다”며 “석유화학산업을 재생시킬 ‘골든타임’을 놓치면 국가 경제에 치명적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정부에 시행일을 확정할 것을 요구할 방침이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野 "崔, 경호처장 등 직위해제 안하면 고발" 2025-01-06 18:02:21
입장이다.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이날 당 중진의원 간담회에서 “(최 권한대행이) 내란 수괴가 빨리 체포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형사고발뿐만 아니라 탄핵까지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 “탄핵을 얘기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말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내용 열어놓고 추경 협의"…이재명 '민생지원금' 한 발 물러서나 2025-01-03 18:25:11
심리라고 한다. 국회가 민생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모습을 보일 때 민심이 안정되고, 안정된 민심은 민생경제 회복으로 이어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반도체특별법 등 민생·미래 먹거리 법안을 야당과 합의해 처리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박주연/정상원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여야 원로들 "5년 단임제 한계…개헌 시급" 2024-12-31 17:46:42
“개헌이 이뤄지지 않는 대선은 또 다른 정치적 혼란을 가져올 뿐”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개헌의 필요성이 강조됐고 ‘선(先)개헌, 후(後)대선’이라는 것에도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정치의 상실과 실종에 대한 해결 문제는 조금 더 연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