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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올 때까지'…5차까지 변론기일 잡은 헌재 2025-01-03 17:54:05
헌법재판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이번 기일로 준비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변론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첫 정식 변론은 14일 오후 2시, 2차 변론은 16일 오후 2시로 정했다. 헌재법에 따라 정식 변론에는 당사자가 출석해야 한다. 두 번째 변론기일에도 불출석하면 당사자 없이 재판할...
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까지 미리 지정…"신속재판 의지" 2025-01-03 17:47:22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오는 14일 정식 변론 시작을 앞두고 이례적으로 다섯 차례의 정식 변론기일 일정을 한꺼번에 안내했다. 헌법재판소는 3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과 관련해 "이날 다섯 차례의 변론기일통지를 했다"고 밝혔다. 헌재가 알린 변론 기일은 오는 14일부터 16일, 21일,...
與, 쌍특검법 재의요구 요청…"최 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안 돼" 2024-12-31 10:16:04
"정부에 재의요구권 행사를 해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두 특검법에 대해 "위헌 요소가 농후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해 "정부 여당 전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모든 것을 수사하겠다는 것이라서 수사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비합리적이며, 야당이 추천하는 인사,...
"尹 첫 재판 보자"…방청 신청에 2만명 몰려 2024-12-26 18:24:29
첫 재판 방청 신청자가 2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에 총 2만264명이 온라인으로 방청 신청을 했다. 변론준비기일은 양쪽의 입장을 듣고 변론 계획 등을 수립하는 절차로 전원재판부가 심리하는 정식 변론과 달리 수명재판관 2명이...
KBS 연예대상 이찬원, 이변은 없었다 [종합] 2024-12-22 01:14:37
▲ 올해의 DJ상 '조정식의 FM 대행진' 조정식 '이각경의 해피타임 4시' 이각경 ▲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싱크로유' 이적 '1박2일' 문세윤 ▲ 디지털 콘텐츠상 '노포기' 정우, 셔누 ▲ 베스트 챌린지상 '싱크로유' ▲ 베스트 팀워크상 '1박2일' ▲ 프로듀서 특별상...
김앤장·세종·동인 출신 베테랑 변호사, 전담법관 임용 예고 2024-12-20 14:37:46
재판연구관으로 발탁됐다. 2017년에는 지방법원 부장판사 승진과 함께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연임했으며, 2018년에는 서울고등법원 판사로 자리를 옮겼다. 20년간의 법관 생활 말미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고등법원 판사를 역임하며 최상급 법원의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2022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카카오 먹통사태' 소방안전관리자 등 4명 벌금형 약식명령 2024-12-20 14:14:18
혐의를 비교적 가벼운 사안으로 판단해 정식 재판이 아닌 서면 심리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A씨 등은 2022년 7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 등이 오류로 작동하면 민원이 제기될 것을 우려해 화재 발생이 수신된 경우 소방시설 연동장치를 정지한 혐의를 받는다....
'누누티비' 운영자 잡혔다…고급차·시계·비트코인까지 압수 2024-12-16 08:33:47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달 9일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 국제형사경찰기구 등과 공조해 A씨를 검거했다. 체포와 함께 A씨가 운영 중이던 누누티비와 티비위키, 오케이툰 등 불법 웹툰 사이트의 도메인을 압수하고 접속 차단 조치했다. 더불어 A씨의 고급...
누누티비 운영자 '철창행'...고급차·비트코인 압수 2024-12-16 08:18:50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가 밝혔다. 대전지법은 다음 달 6일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 예정이다.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지난달 9일 검찰과 경찰, 국가정보원,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지부, 국제형사경찰기구 등과 공조해 A씨를 검거했다. 이후 A씨가 운영 중이던...
'집 보러 방문' 사전합의 했어도…"임차인 동의 없으면 주거 침입" 2024-12-10 18:39:08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후 정식재판에서 B씨에게 벌금 400만원이 선고됐다. A씨는 형사소송 결과를 근거로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를 대리한 법률구조공단은 소송에서 “최근 혼자 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A씨가 아무 통지를 받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