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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美민주 거물 용퇴 압박에…사퇴 가능성 내비친 바이든 2024-07-18 18:14:36
질문을 받고 “만약 나에게 의학적 상황이 발생해 의사들이 나에게 이런저런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면…”이라고 답했다. 5일 ABC뉴스 인터뷰에서 “주님이 관두라고 할 때까지 그만두지 않겠다”고 말한 데 비해 바이든 대통령 입장이 누그러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反이민 공약 통했나…美 '블루월' 표심도 잡았다 2024-07-18 17:10:09
부통령으로 대표되는 ‘워싱턴의 무능한 정치세력’이 러스트벨트 지역을 소외시켰다고 비판했다. 그는 “바이든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이라는 나쁜 무역 협정을 지지해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의 작은 마을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이현일 기자 surisuri@hankyung.com...
'리틀 트럼프' 데뷔한 날…트럼프, 경합주서 바이든에 대승 2024-07-18 14:55:12
수십년간의 배신을 뒤집었다"면서 "그는 노동자들을 위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만들었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우리는 동맹국이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부담을 나누도록 할 것"이라며 "미국 납세자의 관대함을 배신하는 나라의 무임승차는 더 이상 없다"고 강조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경선 라이벌' 헤일리도…"美 위해 그와 함께해야" 2024-07-17 17:56:36
많았다”며 “우리는 미국을 계속 강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하는 데 동의했다”고 했다. 헤일리 전 대사에 이어 나온 디샌티스 주지사는 “바이든은 미국을 실패로 이끌었다”며 “공화당원들이여, 바이든을 지하실로 보내고 트럼프를 백악관으로 돌려보내자”고 독려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11월 전 금리인하 안돼…JP모간 다이먼, 재무장관 검토" 2024-07-17 17:45:33
높였다”고 깎아내렸다. 그러면서 IRA를 “새로운 녹색 사기(green scam)”라고 했다. 다만 IRA 지원금 일부가 ‘친공화당’ 주(州)로 가는데도 폐기할 것이냐는 질문엔 “풍력 같은 것을 말하느냐”며 “풍력 문제는 엄청난 지원금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김은정 기자 surisuri@hankyung.com
'새대가리' 조롱받던 헤일리도…"강력 지지" 트럼프 찬가 2024-07-17 13:30:10
제한하지 않는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건강을 위해 오후 8시 이후 행사를 줄이고 수면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비꼬은 것이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우리는 미국을 무너지게 둬서는 안된다"며 "미국을 위해 싸우고, 싸우고, 싸울 후보를 뽑자"고 독려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자수성가형 젊은 파트너 택한 트럼프…승부처 '러스트벨트' 공략 2024-07-16 18:11:20
공화당표 버니 샌더스’는 필요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밴스 의원을 ‘트럼프 아바타’로 비판하고 있다.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밴스 의원을 평가해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현안에 있어 트럼프의 복제인간(클론)”이라며 “차이를 전혀 모르겠다”고 쏘아붙였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트럼프 러닝메이트는 39세 '리틀 트럼프' 2024-07-16 17:53:36
말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형사 기소된 4건 중 핵심 사건에서 승리하며 사법 리스크를 일부 털어냈다. 플로리다주 남부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기 중 취득한 국방 기밀문서를 퇴임 후 유출해 자택에 불법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소송을 기각했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믿었던 노조마저 등돌렸다…바이든 '사면초가' 2024-07-16 17:52:06
칭찬했다. 그는 “우리는 어느 정당에도 종속되지 않는다”며 “우리가 알고 싶은 유일한 것은 미국 노동자를 돕기 위해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브라이언 회장은 8월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연설이 예정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대세론'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39세 밴스 상원의원 지명 2024-07-16 05:16:45
미시간, 위스콘신, 오하이오, 미네소타주 등지의 노동자 및 농민들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중도파 인물 대신 강경 보수파인 밴스 의원을 지명한 것은 지난 13일 피격 사건 이후 대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