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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거래 공시 한계…M&A 때 주주보호 방안도 미흡" 2022-11-03 10:27:33
개최했다. 세미나 첫 세션 발제자로 참여한 정준혁 서울대 교수는 상장사 임원과 주요 주주 등 내부자 거래와 관련된 공시 제도의 한계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현행 제도는 내부자 주식 거래에 대해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행위, 임원 등 주식 소유 현황 보고, 단기 매매 차익...
"내부자 거래 공시제도 한계·M&A 때 일반주주 보호 미흡" 2022-11-03 09:00:01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준혁 서울대 교수는 금융위원회가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제3차 릴레이 세미나'에서 내부자 거래와 관련한 현행 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첫 번째 세션 발표자로 나선 정 교수는 "현행 제도는 내부자 주식 거래에 대해 미공개 중요정보...
"경제 디지털화 대응…금산분리 규제 재검토해야" 2022-10-26 16:45:48
평가가 전제돼야 한다. 정준혁 서울대 교수는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업무 위탁의 양상과 필요성이 변화하고 있다"며 업무수탁자가 금융회사의 영업이나 매출에 미치는 영향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교수는 업무위탁규제의 개선 방향으로 "금융회사의 업무위탁이나 제휴 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금산분리 완화해야…금융사도 비금융업 혁신 강화 필요" 2022-10-26 16:09:54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하면서 업무수탁자가 금융사의 영업이나 매출에 미치는 영향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알맞은 리스크 관리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종합토론에서도 금산분리 완화를 바탕으로 금융사가 진입할 수 있는 비금융 ...
물적분할 반대하면 주식매수 청구권 준다 2022-09-04 17:53:41
정책2본부장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통해 탈퇴(엑시트) 권리를 인정하면서도 자회사 상장 시 주주 보호 방안을 추가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점은 과도한 이중 규제”라고 지적했다.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물적분할한 자회사 주식을 모회사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하는 방안이야말로 기업과 일반주주...
물적분할 반대주주에 주식매수청구권 부여…소액주주 보호 강화한다 2022-09-04 13:33:38
주식매수청구권이 기업과 일반주주 모두에게 반쪽짜리 대책에 그친다는 의견도 있다. 기업에는 막대한 비용을 유발하고 일반주주에는 탈퇴할 수 있는 권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물적분할한 자회사 주식을 모회사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하는 방안이야 말로 기업과 일반주주...
다시 떠오른 물적분할 이슈…"신주인수권 등 도입" vs "부작용 더 클 것" 2022-07-15 16:11:57
적절한 주주보호방안이라는 주장이다. 정준혁 서울법학대학원 교수는 "자회사 주식 현물 배당이 분할 전과 후를 가장 비슷하게 만들어줄 방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주식매수청구권·공시 강화·상장심사 강화는 이견있지만 도입될 듯 주식매수청구권과 공시 강화, 상장심사 강화 등의 방안 등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것으...
알짜회사 쪼개기 제동…금융위 "주주보호 미흡하면 상장 제한" 2022-07-14 17:37:10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이수영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송민경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선임연구원, 송영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무, 이봉헌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본부장,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운 교수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석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세미나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장 의견을 수렴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내부자 주식 매도 시 처분계획 사전 공시" 2022-06-17 15:41:07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유성 연세대 교수,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금융위는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자본시장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오는 3분기부터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김소영 부위원장 "내부자 주식 매도 시 처분계획 사전 공시" 2022-06-17 15:20:50
논의하는 첫 번째 자리였다.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유성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김 부위원장은 "투자자들이 신뢰하는 투명한 시장을 조성해 우리 증시의 저평가 요인(Korea Discount)을 해소하고 선진 자본시장으로 도약하는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