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킹덤' 김은희 작가 "드라마처럼 코로나19도 곧 통제되길" 2020-04-18 07:26:32
화이트보드에는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문구가 쓰여있었다"며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누가 국민을 생각하는 올바른 지도자인가'라는 것이 나의 질문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한국 정부와 질병관리본부, 의료진이 (코로나19에) 잘 대처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4선 달성 민주당 우원식 "당 대표 출마 저울질" 2020-04-17 13:56:18
또 "정치란 힘이 약한 자들의 가장 강한 무기가 돼야 한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생을 중심으로 정치가 바로 서야 하고 제 역할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 여권에 표를 몰아준 민심과 관련해선 "지금은 국난의 시기다"면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하는 질병의 국난, 또 코로나19로부터 촉발된...
[J기자의 설] ‘킹덤2’, 그는 살고 그녀는 죽은 이유 (스포일러 포함/리뷰) 2020-04-05 08:00:00
그 질문에 대한 답이라 생각했고요. ‘올바른 정치란 무엇인가?’ ‘어떤 리더를 좋은 리더라 부르나?’를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시즌3는 어떻게 그려 나갈 예정인가요? “아마 시즌2 조학주가 그리울 정도의 악당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전지현 씨의 아신 역은 다른 주요 배역과 함께 극의 한 축이 될 거고요. 시즌3는...
김동연 前 부총리 페북서 "지금 경제상황에 책임 느껴" 2020-03-22 18:07:34
왔지만 모두 거절했다”며 “정치란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라고 했다. 또 “지금의 경제 상황이나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명직이든 선출직이든 관직을 더 하겠다는 것은 욕심이자 염치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김동연 "경제위기 장기화 우려…'경제 방역'에도 힘 모을 때" 2020-03-22 13:44:19
안 되는 것이 정치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직생활 내내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금의 경제 상황이나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명직이든, 선출직이든 관직을 더 하겠다는 것은 욕심이자 염치없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총리를 그만둔 뒤...
공지영 "박근혜 정부였다면 코로나 희생자 더 많았을 것" 2020-03-02 16:13:30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메르스를 겪으며 정치란 우리 밥상에 오르는 농약의 농도, 우리 아이들의 최저임금, 우리 아들의 병역일, 내 딸의 귀갓길 안심, 내 노후연금의 안전보장, 우리 공기 중의 방사능 수치를 결정하는 무서운 것이라는 걸 더욱 깨달았다"며 "그때 아이들이 죽어간 것도 내가 투표를...
정봉주 "김해영, 중도병에 빠진 '입 진보'"…'강서갑 공천갈등' 격화 2020-02-20 09:02:23
정치는 젊은 사람이 하는 정치만 의미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청년 정치에서 생물학적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청년 정신"이라며 "김 변호사도 청년 정치를 언급했는데 청년 정치란 기득권이나 사회 통념에 비판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주는 정치라고 정의한다"고...
[다산칼럼] '선거 중립' 선례를 만들라 2020-02-13 17:00:21
훼손할 수 있다. 민주당 역시 ‘야당심판론’ 구호가 3년차 집권당으로서 당당하지 못하고 퇴보적인 문제 제기임을 인식해야 한다. 국민이 총선을 통해 일궈내고자 하는 선진 민주정치란 미래 비전과 초당적 국익을 제시하고, 자유 확대와 정의 실현을 위해 진력하는 정당의 모습이다. 정부의 공정하고 중립적인...
한국당, '새 얼굴'들과 IT·뉴미디어 분야 강화 나선다[라이브24] 2020-02-11 11:56:13
CCO는 "개인적으로 정치란 우리와 우리 미래 사이의 그 둘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제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 바라본 정치는 제 기대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치 자체가 아닌 미래에 대한 또 우리가 제시할 수 있는 비전에 대한 욕심을...
임한솔 작심 비판한 정의당 학생위원장 "시민 신뢰 저버려, 명백한 기회주의" 2020-01-17 14:14:28
시민들이며, 당원들의 신뢰"라며 "정치란 무엇인가? 단순히 인기와 시류에 영합하여 권력을 추구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구의원으로 당선된 사람은 기초의원직부터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 맞다. 선출직은 그렇게 가벼운 직위가 아니며, 시민의 선택을 받은 자리"라며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