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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성창기업지주 대주주-소액주주 갈등 심화되나 2015-11-05 17:39:43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정해린 부산외국어대총장이다. 학교 법인 성지학원 등 특수관계인이 총 2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처분 소송에 대해선 추가로 법적 다툼을 벌일 생각이 없고 소액주주 측 감사가 정상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소액주주 측에선...
부산외대, 미국 벨헤이븐대학교 로저패롯 총장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2015-10-22 17:30:28
이어 명예박사수여식이 진행됐다.이 수여식에서 정해린 부산외대 총장은 “로저패롯 총장은 혁신적인 대학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세계 복음화에 공헌한 바가 크기에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말했다.로저패롯 총장은 비교적 어린나이인 34세에 스털링대학 총장으로 취임해 현재는 벨헤이븐대학교의 총...
부산외대 이브릿지, 해외 취업 '첨병' 2015-08-27 01:42:02
동시에 제공받아 기대된다”고 말했다.부산외대(총장 정해린)는 이브릿지 코리아 국제화사업단(단장 임병학 국제무역유통학부 교수·사진)이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 등 세계 신흥시장인 ‘브림스(brims)’를 취업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지원한 결과 학생들의 취업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26일...
부산외대,경주 리조트참사 희생학생 기리는 강의실 네이밍 행사 2015-08-25 17:40:03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해린)는 경주 마우나 리조트 지붕붕괴 참사로 희생된 고혜륜(아랍어과 2014학번)씨와 박주현(비즈니스일본어과 2014학번)씨를 기리는 ‘강의실 네이밍 행사’를 26일 오전 11시 부산외국어대 트리니티홀 (d동) 1층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두 학생의 유족들은 “피해보상금은...
부산외대, 모르코 알 아카와인 대학과 교류협력 2015-06-01 14:33:08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해린)는 모로코 알 아카와인대학교 무역실무 석ㆍ박사 과정 학생들이 남산동 대학 본관을 찾아 정 총장을 예방하는 등 부산외대와의 교류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고 1일 밝혔다.이들 모로코 대학원생들은 이날 부산외대 무역실무반 대학생들과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 신항만, 북항을 함께 돌아보는...
싸움박질하니 주가 뜀박질 2015-05-05 22:01:09
중견 건축자재회사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 최대주주는 정해린 부산외국어대 총장으로, 학교법인 성지학원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모두 합해도 지분율이 29.7%에 불과하다. 대주주 지분율이 낮은 데다 ‘3%룰(감사 선임시 대주주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규정)’이 적용되면서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소액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거라" 부산외대 사망 학생 합동영결식 2014-02-21 15:55:01
함께 보내는 자리였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정해린 부산외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새누리당 남경필·서병수·김정훈 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고, 전날 영결식을 치른 고 박...
'朴대통령 대학총장 만찬' 연대·이대·부산외대 총장 불참 사연은? 2014-02-19 16:47:49
붕괴 참사를 겪은 부산외대 정해린 총장도 마찬가지다. 학교 측은 "(총장이) 사고 수습으로 분주한 터라 서울까지 가서 청와대 만찬에 참석할 경황이 없다"고 말했다.반면 오연천 서울대 총장, 김병철 고려대 총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을 비롯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등...
부산외대 교수, 경주 마우나리조트 선택 배경 "학교가 재정지원 안해.." 2014-02-18 11:09:29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린 부산외대 총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17일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사과문은 "이날 오후 경주 신입생 예비대학에서 발생한 참사에 대해 학생들을 책임지는 총장으로서 먼저 머리 숙여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됐다. 이어 "대학을 믿고...
부산외대, 사고 나자마자 '추가합격' 발표? … 학교측 '해프닝' 해명 2014-02-18 11:08:00
정해린 총장은 학교 홈페이지(http://www.bufs.ac.kr)에 '사죄의 말씀' 제하의 공식 사과문을 게재해 "대학을 믿고 학생들을 맡겨주신 학부모님들에게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며 "참사를 당한 학생들에 대해선 대학이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봉구·김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