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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 증시' 코스피 890여개·코스닥 1310여 종목 곤두박질 2020-03-13 10:10:42
주가가 빠지고 있는 것이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외국인이 3510억원가량 순매도 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250억원과 15억원 정도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0억원과 270억원가량 순매수 중인 반면 개인만 1385억원 순매도 중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종합] '1조'에 무너진 코스피 1700P…망가진 투자심리 2020-03-13 09:23:54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000억원대 매도 물량을 견디지 못하고 '서킷브레이커' 사이렌이 울렸다. 코스닥지수는 8.39% 폭락한 516.22로 미끄러지며 일시적으로 거래가 중단된 상태다. 거래 정지 직전까지 개인이 570억원가량 보유주식을 시장에 던졌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종합] 코스피, 1800선 붕괴될 뻔…8년5개월만 '사이드카'에 진정 2020-03-12 13:53:48
국내 증권시장에서 9조5190억원가량 순매도했다. 이 영향으로 외국인의 전체 시가총액도 지난달 20일 약 622조원대에서 현재 532조원대로 90조원가량 쪼그라들었다. 같은 기간 전체 증시 시가총액은 1771조원대에서 1502조원대로 268조7000억원가량이 허공 속으로 사라졌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아시아증시 동반 폭락…코스피·니케이 4~5%대↓ 홍콩·대만 3~4%대↓ 2020-03-12 11:33:54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에 국제유가 급락이 더해지면서 올 상반기 미국과 유럽, 일본의 일시적인 기술적 침체 위험이 높아졌다"며 "경제활동이 멈춤에 따라 현금흐름이 막힌 기업들의 단기 신용위험이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종합] 트럼프에 '뺨 맞은' 코스피 장중 4.99% 폭락 2020-03-12 11:05:46
멈춤에 따라 현금흐름이 막힌 기업들의 단기 신용위험이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200원을 재돌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30원 오른 120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선희 /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 코스피, 2016년 최저점도 하향 돌파…장중 4.99% 폭락 2020-03-12 10:48:06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5년 전 증시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 외국인은 엿새 연속 '팔자'를 외치며 이날도 개장 이후 지금까지 3000억원 이상 보유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23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코스피(유가증권시장)에서 날마다 팔았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코로나19 첫 확진 이후 한국증시 '268조' 허공으로…外人 10조 팔았다 2020-03-11 16:47:06
순매도했다. 이 영향으로 외국인의 전체 시가총액(주식을 시가로 표시한 금액)도 지난달 20일 약 622조원대에서 현재 532조원대로 90조원가량 쪼그라들었다. 같은 기간 전체 증시 시가총액은 1771조원대에서 1502조원대로 268조7000억원가량이 허공 속으로 사라졌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모닝브리핑]미 증시·국제유가 하루 새 급반등…트럼프 “급여세 358조 인하 검토” 2020-03-11 07:02:26
전날(7.2∼12.1도)과 비슷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또 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였습니다.
"난 오늘부터 장기투자자다" [정현영의 투心고心] 2020-03-10 13:37:51
"하락장 투자자는 모든 뉴스를 비관적으로 평하고, 똑같은 뉴스에 대해 상승장 투자자는 낙관적인 해석을 내놓는다"고 했다. 대중의 지배적인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간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무작정 '마이너스 공포'에 휘둘릴 이유도 없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정현영의 투心고心] 판 커진 한진칼 주주총회…8만3000원, 합리적 주가인가 2020-03-03 14:25:49
나 감정적인 결정을 내린다면 어이없는 주가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기업의 가치와 무관한 이유로 주식을 사는 사람이라면 또 다시 가치와 무관한 이유로 주식을 팔아치울 것이다. 벌써 주총 이후 한진칼의 주가는 예측 불가능한 곳으로 진입한 것이 아닐까.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