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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승 정현 "0-2에서 뒤집기는 처음…팬 응원에 감사" 2019-01-15 16:43:35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현의 2회전 상대는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프랑스)다. 3세트부터 대반전을 만들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그는 "다른 좋은 생각을 하려고 했고, 아직 경기가 끝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계속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정현은...
"잘한다, 정현"…대역전극에는 300여 교민 응원도 한몫 2019-01-15 15:34:52
중국 팬들이 자리를 비우면서 정현의 등장을 기다리던 멜버른 현지 교민을 비롯한 한국 팬들이 그 자리를 메우기 시작했다. 태극기와 정현을 응원하기 위한 각종 구호를 정성스럽게 적어온 한국 팬들은 얼핏 보기에도 관중석 절반 이상을 점령했다. 정현이 코트에 입장할 때부터 큰 소리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호주오픈 1회전서 3-2 대역전승…'4강 재현 가자!'(종합) 2019-01-15 14:45:58
동점을 허용했다. 위기를 벗어난 왼손잡이 클란은 정현의 서브에서 다운더라인 공격으로 4-3,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자신의 두 차례 서브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며 오히려 6-3으로 달아났다. 정현으로서는 타이브레이크 3-1 리드에서 연달아 5실점 한 것이 아쉬웠다. 정현은 이어진 자신의 서브에서 2포인트를 만회...
조코비치 등과 함께 행사 초청받은 정현, 15일 호주오픈 1회전 2019-01-14 07:01:27
올랐던 톱 랭커들이다. 호주오픈에서 정현의 위상을 짐작하게 해주는 자리였던 만큼 정현으로서는 성적에 대한 부담도 더 크게 느낄 수밖에 없게 됐다. 13일 훈련장에서 만난 정현의 부친 정석진 중고연맹 부회장은 "올해 들어 치른 두 차례 투어 대회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호주오픈에 대한 부담감이 컸던 것...
호주오픈 앞둔 정현, 훈련 두 차례씩 소화하며 '결전 대비' 2019-01-13 15:10:18
일으켰던 정현의 흔적은 올해 대회장 곳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대회장 근처 트램 정류장에 정현의 사진이 크게 붙어 있고, 대회 공식 미디어 가이드북에도 정현이 양손을 번쩍 치켜들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인근 트램 정류장에는 지난해 US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코트의...
정현, 15일 오전 11시께 세계 76위 클란과 호주오픈 1회전 2019-01-13 07:16:00
오전 11시 안팎으로 정현의 올해 호주오픈 첫 경기가 시작될 전망이다. 정현이 1회전을 이기면 2회전에서는 샘 퀘리(48위·미국)-피에르위그 에르베르(53위·프랑스)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정현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당시 세계 랭킹 16위였던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비롯해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 등...
정현, 호주오픈 1회전서 세계 76위 클란과 격돌(종합) 2019-01-10 17:40:19
성적을 기록한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24번 시드를 받았다. 정현의 첫 상대 클란은 올해 29살로 2014년 63위까지 오른 것이 개인 최고 랭킹인 선수다. 왼손잡이고 투어 우승 경력은 없으나 그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인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는 7차례 우승했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지난해 윔블던, 2012년과 2013년 US오픈...
정현, 세계 76위와 1회전…호주오픈서 '4강신화' 재도전(종합) 2019-01-10 17:14:25
기권했지만 정현의 놀라운 성과는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임박했던 국내에 테니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1년 전 좋은 기억이 있는 호주 멜버른을 다시 찾은 정현은 이번 대회에 24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시드를 받고 출전한 사례는 지난해 US오픈 정현이 처음이었다. 지난해...
정현, 호주오픈 1회전서 세계 76위 클란과 격돌 2019-01-10 16:57:04
성적을 기록한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24번 시드를 받았다. 정현의 첫 상대 클란은 올해 29살로 2014년 63위까지 오른 것이 개인 최고 랭킹인 선수다. 왼손잡이고 투어 우승 경력은 없으나 그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인 챌린저 대회 단식에서는 7차례 우승했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지난해 윔블던, 2012년과 2013년 US오픈...
정현, 24번 시드…호주오픈 14일 개막 '4강 신화 다시 한번' 2019-01-10 09:33:58
기권했지만 정현의 놀라운 성과는 당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임박했던 국내에 테니스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1년 전 좋은 기억이 있는 호주 멜버른을 다시 찾은 정현은 이번 대회에 24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시드를 받고 출전한 사례는 지난해 US오픈 정현이 처음이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