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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보러 한국 왔어요"…필리핀 관광객 700명 겨울 즐기러 왔다 2024-12-18 17:11:39
등 K컬쳐를 즐기는 모습을 콘텐츠로 제작해 약 6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필리핀에서 인기를 끌었다. 멜라이는 자녀 2명,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강원 정선에서 썰매와 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겼다. 강릉에서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체험과 BTS 버스정류장, 도깨비 촬영지 등을 방문, 평창에서는 대관령 하늘목장,...
"中서 21세기 들어 사형된 고위급 최소 22명…대부분 부패 문제" 2024-12-18 15:13:43
처형됐다. 후창칭을 시작으로 청커제 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중국의 국회 격) 상무위 부위원장, 왕화이충 전 안후이성 부성장, 뤼더빈 전 허난성 부성장, 돤이허 전 산둥성 지난시 인민대표대회 주임, 정샤오위 전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장, 자오리핑 전 네이멍구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 라이샤오민 전...
대만 집권당 '韓계엄 옹호' 논란에 대만인 64% "잘못한 일" 2024-12-18 15:00:37
알려졌다. 이에 대만 야권은 민진당 주석인 라이 총통에게 전세계를 향해 공개적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민진당은 1986년 9월 창당 후 정당 결성과 신문 창간을 금지하고, 중국 본토로부터의 독립을 선동하는 등의 행위를 처벌하는 형법 제100조를 폐지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길었던 38년간의 계엄령을 종식했다....
[2024결산] 화제의 인물: 국제 2024-12-17 07:11:06
죽음이 이어졌다. 5월19일 에브라힘 라이시 당시 이란 대통령이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강경보수 정치인인 그는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뒤를 이을 후계자로 유력하게 거론된 인물이었다. 그의 급사를 둘러싸고 암살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이란 안팎에서 파장이 일었지만, 이란 당국은 악천후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 졸업식 성료 2024-12-12 16:35:11
체험점포 ‘꿈이룸’에서 제17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자신만의 기술과 노하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창업교육, 경영 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시키는...
EU, 러 석유수출 '그림자 함대' 추가 제재 2024-12-12 02:50:25
50명, 유조선 45척을 포함하는 제15차 러시아 패키지에 합의했으며 오는 16일 외무장관 회의에서 공식 채택할 예정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엑스(X·옛 트위터)에 "특히 러시아 그림자 함대를 겨냥한 제재 패키지 합의를 환영한다"고 적었다. 외교관들은 제재 대상에 오른 러시아 석유 수출 선박이 약...
伊멜로니 총리, 폴리티코가 선정한 '유럽 영향력 1위' 2024-12-11 19:37:41
이제 자신의 정책을 추진할 여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트럼프의 재집권이 멜로니 총리에게 더 큰 추진력을 부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민자 및 성소수자에 대한 멜로니의 태도가 트럼프 당선인과 거의 일치한다는 점, 또 그가 트럼프의 핵심 측근이자 억만장자인 "머스크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中, 대만 겨냥 최대규모 군사활동에도 '훈련'이라 발표 안해"(종합) 2024-12-11 15:32:13
정도 걸린다면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남태평양 순방은 핑계에 불과하고, 정권 교체를 앞둔 미국에 전략적 압박을 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이 미국 외에도 한국·일본·필리핀 및 남태평양 국가 등에 대한 압박에 나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국방부의 제르성 정보참모 차장(중장)은 중국이 훈련 규모를...
대만 "중국이 군사훈련을 훈련이라 못 부르는 4가지 이유 있다" 2024-12-11 14:46:45
배치하는 데 약 70일 정도 걸린다면서 라이 총통의 남태평양 순방은 핑계에 불과하고 내년 1월 정권 교체를 앞둔 미국에 전략적 압박을 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이 미국 외에 한국, 일본, 필리핀 및 남태평양 국가 등에 대한 압박에 나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국방부의 제르성 정보참모 차장(중장)은...
美 군당국자 "中 해상압박, 기존훈련과 크게 다르지 않아" 2024-12-11 11:42:57
47대를 포착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제1도련선 주변에 등장한 중국 군함과 경비선의 규모가 2022년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직후 중국이 벌였던 대만 포위 군사훈련에 동원됐던 수준을 넘어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대만 현지에선 '친미 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