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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상향 기대감에 7% 강세 2024-10-07 09:33:20
=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경영권 분쟁 영향으로 7일 장 초반 영풍정밀[036560]의 주가가 7% 가까이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풍정밀은 전 거래일보다 6.91% 오른 3만4천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9% 넘게 오르기도 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 보유하고 있어 이번...
영풍정밀 급등…최윤범 회장 측, 오늘 공개매수가 상향 논의 2024-10-07 09:19:33
특수목적법인(SPC) 제리코파트너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영풍정밀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당초 MBK·영풍 측의 영풍정밀 공개매수가격은 2만원이었다. MBK·영풍 측이 이 가격을 2만5000원으로 추가로 올리자 제리코파트너스가 지난 2일 가격을 3만원으로 높이며 대항 공개매수에 나섰다. 그러자...
최윤범家 영풍 '손절'…300억 주식 처분했다 2024-10-06 18:38:12
떠올랐다. 최 회장 일가와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은 이 회사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각각 공개매수를 하고 있다. 영풍은 지난달 영풍정밀을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발표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최 회장 일가는 지난 2일 특수목적회사(SPC) 제리코파트너스를 통해 주당 3만원에 대항공개매수에 나섰다. 영풍도...
영풍 팔고, 영풍정밀 사라…300억 베팅한 고려아연 최윤범 2024-10-06 14:59:05
특수목적회사(SPC)인 제리코파트너스를 통해 주당 3만원에 대항공개매수에 나섰다. 영풍도 지난 4일 공개매수가를 3만원으로 재인상하면서 대응에 나섰다. 제리코파트너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3만원인 공개매수가를 인상해 영풍의 추격을 뿌리칠 계획이다. 제리코파트너스는 공개매수가 인상을 위해 최 회장 일가로부터...
영풍그룹 결별 수순…최윤범家, 영풍 주식 300억어치 매각 2024-10-04 18:41:24
있다. 최 회장 측은 제리코파트너스라는 가족회사를 통해 영풍정밀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최 회장 일가가 영풍 매각자금을 바탕으로 제리코파트너스에 출자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금을 확보한 제리코파트너스가 앞으로 영풍정밀 공개매수가를 더 올릴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숨은 승부처' 영풍정밀, 3만원 돌파…공개매수가 또 높이나 2024-10-04 18:14:09
있는 제리코파트너스가 오는 7일 이사회를 열어 매수가 상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리코파트너스 주요 임원과 감사들은 4일 이사회 개최를 위한 긴급 회의를 했다. 제리코파트너스는 최 회장과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개인적으로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추가 베팅한다면...
역대급 '쩐의 전쟁'…IB, 때아닌 초호황 2024-10-04 18:12:55
100%를 보유한 제리코파트너스도 영풍정밀 공개매수에 참여하기 위해 하나증권을 통해 1000억원을 차입했다. 고려아연, 베인캐피탈, 제리코파트너스의 이자 비용은 1809억원이다. 차입금 조기상환권 등을 반영하면 이자 비용은 다소 줄어들 수 있다. MBK파트너스는 NH투자증권에서 1조6270억원가량을 조달해 700억원의 이자...
'연장전 돌입' 고려아연 1.5조 실탄 장전…MBK "대규모 차입 의존" 2024-10-04 16:53:12
MBK파트너스는 영풍정밀에 대해 공개매수가 2만원을 제시한 데 이어 9월 26일 2만5000원으로 매수가를 한 차례 올렸다. 이후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주당 3만원에 대항공개매수에 나서자 MBK파트너스도 최 회장과 같은 수준으로 매수가를 추가로 상향 조정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오는 7일 최 씨 일가가 출자해...
고려아연 '쩐의 전쟁'에 몰래 웃는다…2500억 버는 회사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0-04 14:19:45
제리코파트너스도 영풍정밀 공개매수에 참여하기 위해 하나증권을 통해 1000억원을 차입했다. 만기는 9개월이며, 금리는 연 5.7%다. 고려아연, 베인캐피털, 제리코파트너스의 이자비용은 1809억원이다. 차입금 조기상환권 등을 반영하면 이자비용은 더 줄어들 수 있다. MBK파트너스는 NH투자증권으로부터 1조6270억원가량을...
지분경쟁 '숨은 승부처' 영풍정밀 놓고…막판 '수 싸움' 치열 2024-10-03 18:03:47
영풍정밀 회장이 3분의 1씩 지분을 나눠 가진 법인 제리코파트너스를 통해 지난 2일부터 21일까지 영풍정밀 지분 최대 25%를 주당 3만원에 공개매수한다고 발표했다. 양측의 공개매수가는 3만원으로 같지만 매수 수량은 MBK 연합이 43.43%로 더 많다. 주주들은 공개매수가가 같으면 수량이 더 많은 쪽의 공개매수에 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