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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물수건으로 입까지 닦았는데…실체 알고 보니 '경악' 2024-12-03 09:19:40
"시민 생활과 밀접한 위생용품에 대한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위생 물수건 관련 범죄 행위(무신고 영업 등)를 발견한 경우 서울시 응답소 등에 신고·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보자가 결정적인 증거를 첨부해 신고하면 서울시 심의를 거쳐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서있었는데"…주차 차단기 반대편서 밀고 들어온 차 [영상] 2024-11-30 15:00:28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한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 요금을 정산하고 차량을 출차하려 차단기 앞에서 잠시 정차했다. 그러나 차단기의 빨간 불은 그대로였고 차단기가 위로 올라가지 않자 A씨는 잠시 차를 뒤로 후진했다 재진입을 시도했는데 그때 A씨...
윗집서 던진 꽁초에 이불 빨래 구멍…"8년째 피해" [영상] 2024-11-30 14:53:16
알았지만 꽁초였다. 제보자는 윗세대에서 끄지 않은 꽁초를 내던져 버리는 장면을 확인했다. 이후 제보자는 "가해 세대를 알아봐달라고 관리사무소에 부탁했지만, 안내방송, 게시판에 경고문 부착 정도의 조처만 했다"며 "담배꽁초 테러 때문에 너무 괴롭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정우성 스티커 사진 유출 전말은? "사진관서 주웠다" 2024-11-26 15:14:01
모습이다. '사건반장' 측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을 방문했다 누군가 흘리고 간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사진 속 남성이 정우성이었다고 했다. 또 제보자는 큐알 코드 영상에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항공샷 컨셉의 사진관 서버에 영상과 사...
"이런 사건 처음 봐" 한문철도 경악…버스기사에 '방뇨' 충격 2024-11-26 07:19:53
영상이 올라왔다. 피해자의 회사 동료라고 밝힌 제보자가 버스 내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사건은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일어났다. 가해 남성 A씨를 포함해 승객 6명이 타고 있던 당시 버스에서 A씨는 뒷자리에 앉아 돌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이에 피해 기사 B씨는 A씨에게 다가가 흡연을 제지했다. A씨는 수긍하는...
"요즘 애들 무섭다" 초등생 폭행 부인한 할머니…CCTV 봤더니 2024-11-22 14:52:07
아파트에 거주하는 제보자 A씨의 9세 아들은 지난 10일 얼굴이 긁히고 옷이 찢긴 채 집에 들어왔다. 놀란 A씨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아들은 "자전거 타다 넘어졌는데 얼굴이 바닥에 긁혔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들의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 다음 날 A씨는 지인을 통해 아들이 70대 여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당한 것이라는...
고속도로 달리는 중 아내 앉은 조수석에 날아든 쇳덩이 '아찔' 2024-11-21 23:08:31
맞은 것이다. 동승했던 제보자의 아내는 이 사고로 유리 파편을 뒤집어쓴 채 119구급대에 실려 갔고 크게 다쳐 치료받는 중이다. 이후 제보자는 "가해 차량을 찾으려 했으나 도로공사 CCTV도 새벽 시간대라 보이지 않고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도로 바깥쪽 차선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깜깜한 도로서 쇳덩이 날아와 '쾅'…앞유리 와장창 '아찔' [영상+] 2024-11-21 20:55:35
한 도로에서 제보자가 탄 블랙박스 차량이 1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갑자기 앞유리가 쩍하고 박살나면서 옆자리에 타고 있던 동승자가 소리를 질렀다. 건축물 자재로 보이는 쇳덩이가 날아들어 차량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온 것이다. 동승자는 사고로 유리 파편을 뒤집어 쓴 채 119 구급대에 실려갔고 크게 다쳤다. 이후...
[취재수첩] 제도개선 쓴소리에 '제보자 색출' 엄포놓는 방위사업청 2024-11-20 17:46:52
‘제보자 색출’에 나섰다고 한다. 방산기업 임원 B씨는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국계 기업 임원들이 모인 세미나에서 수출의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나중에 방사청으로부터 ‘왜 공개 석상에서 그러느냐’고 질책받았다”고 전했다. K방산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에 ‘갑질’을 한 셈이다. 학계와 업계에선...
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소속된 경기도청 7급 공무원이자 공익제보자인 조명현 씨는 지난해 신동아와 인터뷰에서 2021년 11월부터 배소현 씨의 수행을 문제 삼는 '김혜경 씨 불법 의전'에 대한 보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그동안 해 온 일이 불법의전이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공범으로 기소된 배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