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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곡물시장 모니터링 강화…라니냐 등 기상이슈 대응" 2024-05-14 11:00:07
쓸 곡물을 구매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제분협회·전분당협회·사료협회 등과 소통하면서 재고와 곡물 가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 업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문회의를 매달 열어 국제 곡물 수급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있다.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곡물 유통망 확보를 위한 융자를 500억원 규모(이율 1.5%)로...
'알리 무조건 최저가 아니다'…주요 생필품 K-커머스가 더 싸(종합) 2024-05-06 11:46:54
제분 곰표 밀가루(3㎏·6개) │25,600│ 24,440 │ └─────────────────────┴───────┴─────┘ ◇ 알리익스프레스-G마켓 상품 가격 비교 (단위: 원) ┌─────────────────────┬───────┬─────┐ │ 상품명 │알리익스프레스│ G마켓 │...
오를만큼 올랐나...외식비 상승세 '주춤' 2024-04-11 15:26:20
소비자원이 공개한 집중관리 7개 품목의 3월 가격을 보면 식용유(10.2%)와 설탕(2.1%)은 올랐고, 라면(-0.4%)과 밀가루(-0.5%), 우유(-1.4%), 화장지(-5.6%), 계란(-6.3%)은 떨어졌다. 지난달 말부터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 삼양사 등이 밀가루 가격을, 오뚜기가 식용유 가격을 각각 내렸는데 이는 4월 통계에 반영된다....
외식비 상승세 둔화…3월 외식물가 전달과 동일 2024-04-11 15:12:51
지난달 말부터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 삼양사 등이 원재료 가격 하락을 반영해 밀가루 가격을, 오뚜기가 식용유 가격을 각각 내렸다. 이는 4월 통계에 반영된다. ┌─────────────────────────────────────┐ │[표] 소비자물가 및 외식 물가 상승률 │ ├─────────┬─...
삼양사·대한제분도 밀가루 가격 인하한다 2024-04-01 09:28:34
6% 인하한다. 대한제분 역시 소비자 판매용 밀가루 1㎏, 2㎏, 2.5㎏, 3㎏ 등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앞서 식품업계 국내 1위 CJ제일제당이 지난달 19일 소비자 판매용 밀가루 3종 가격을 평균 6.6% 인하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삼양사와 대한제분도 각각 제품값을 내리기로 한 것. 밀가루 뿐 아니라 식용유 역시 가격 인하...
CJ제일제당 이어 삼양사·대한제분도 밀가루 가격 인하 2024-04-01 07:42:14
제분은 구체적인 인하율을 밝히지는 않았다. 대한제분은 지난해 7월에도 제품 가격을 평균 6.4% 내린 바 있다. 앞서 정부는 식품업계에 재료 가격 하락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곡물 가격지수는 올해 2월 113.8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2022년 3월(170.1) 대비 33.1%...
민간기업이 남산 케이블카 62년째 독점 운영 2024-03-26 18:08:55
대한제분 사장이던 고(故) 한석진 씨가 허가받아 운영을 시작했다. 민간 기업에 사업권을 내줄 당시 사업 종료 시한을 정해 두지 않아 3대째 가업으로 대물림되고 있다. 설립자 고 한석진 씨의 아들인 한광수 대표와 이강운 부사장 일가가 회사 지분을 절반씩 나눠 갖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단독] "행사 도우미 2시간에 3만원" 갔더니…수상한 알바 2024-03-26 07:40:01
있다. 5·16 쿠데타 직후인 1961년 당시 대한제분 사장이었던 고 한석진씨가 허가를 받아 운영을 시작했다. 민간 기업에 사업권을 내줄 당시 사업 종료 시한을 정해 두지 않아 3대 째 가업으로 대물림되고 있다. 설립자 고(故) 한석진 씨의 아들인 한광수 대표와 이강운 부사장 일가가 회사 지분을 절반씩 나눠 갖고 있다....
"서민물가 안정 협조" 전방위 압박…고심 깊어지는 곳 [이슈+] 2024-03-21 15:31:56
제분, 삼양사, 사조동아원 등 역시 밀가루 가격 인하에 나설 전망이다. 정부 압박이 이어진 만큼 다른 식료품으로도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정부가 정조준한 품목은 슈가플레이션(설탕+인플레이션) 우려가 일고 있는 설탕이 꼽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19일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에...
제주맥주 경영권 車수리업체에 팔렸다 2024-03-19 18:20:26
상표권을 소유한 대한제분과 손잡고 판매가 일시 중단됐던 ‘곰표밀맥주’를 재출시하며 실적 개선에 나섰다. 제주맥주 측은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했지만 실적 회복을 견인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경영권 매각 소식에 이날 제주맥주 주가는 21.49% 내린 1180원에 마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