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일 경제단체, '저출산·지역소멸 극복 위한 기업 역할' 세미나 2024-03-22 14:56:01
대책을 소개한다. 일본 측에서는 요시노 마사노리 히타치제작소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후지사키 료이치 ANA종합연구소 집행임원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업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참가 신청은 한경협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대기업, 임금 파격 인상 나섰다 2024-03-13 18:56:57
수준이다. IHI(1만8000엔) 히타치제작소(1만3000엔) 후지쓰(1만3000엔) 등도 모두 1만엔을 웃돌았다. 지난해 일본 기업(1000명 이상) 임금 인상률은 평균 3.6%였다. 그러나 고물가가 지속돼 실질 임금은 2년 가까이 전년 동월 대비 하락했다. 일본 최대 노조 조직인 렌고는 올해 협상에서 1993년 이후 최대인 5.85%의 평균...
90兆 퍼붓는 '실리콘 재팬'…반도체 부활에 국가 명운 걸었다 2024-02-25 18:29:31
NEC 도시바 히타치제작소가 1~3위를 휩쓴 것을 비롯해 세계 10대 반도체 기업 가운데 6곳이 일본 회사였다. 일본 반도체 기업의 생산공장이 몰린 규슈는 ‘실리콘 아일랜드’로 불렸다. 2021년 일본 반도체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6%까지 떨어졌다. 일본의 반도체 전략을 담당하는 경제산업성은 이듬해 “이대로라면 2030년...
유튜브서 "이 제품 할인해주세요" 딜했더니…홈쇼핑에 2030 몰린다 2024-02-18 18:04:06
‘앞광고제작소’는 지난해 4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같은해 12월 4차 방송까지 누적 조회수 86만회를 기록했다. 앞광고제작소는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가격 협상 콘셉트의 딜커머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때 논란이 일었던 인플루언서들의 유튜브 뒷광고를 비틀어 채널명을 지었다. 출연자들이 매회 특정 상품...
'앞광고제작소'로 MZ 고객 늘린 현대홈쇼핑 2024-02-18 17:48:22
있다. 현대홈쇼핑은 자체 유튜브 채널 ‘앞광고제작소’로 신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이 대거 유입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종아리 마사지기 판매 방송은 구매 고객의 90% 이상이 20·30대로 집계됐다. 이 중 대부분이 현대H몰에 새로 회원으로 가입했다. 앞광고제작소는 현대홈쇼핑이 내놓은 가격...
현대홈쇼핑 "가격협상 유튜브 콘텐츠로 MZ 세대 유입" 2024-02-18 10:18:25
신규 고객으로 유입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광고제작소는 방송인 권혁수가 진행하는 콘텐츠로 특정 상품에 대한 가격을 협상해 저렴하게 선보이는 예능형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매회 특정 상품 할인율을 협상하고, 해당 할인가로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판매...
[사설] 日 신규 백년기업 2500개…가업승계 막는 상속세 수술 서둘러야 2024-02-06 18:02:29
고쿠사이카미펄프상사, 산업용 기계 제조사 마에카와제작소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이 포함됐다. ‘제조 강국’ 일본답게 올해 100주년을 맞은 기업의 23.5%가 제조업체다. 새삼스러운 사실은 아니지만, 여전히 부러운 현실이다. 우리나라에서 100년 이상 된 기업은 14곳에 불과하다. 30년을 넘은 기업은 3% 미만, 50년...
'노포 왕국' 일본…100년 넘은 기업만 4만5000곳 2024-02-05 18:03:19
제작소 등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해당한다. ‘제조 강국’ 일본답게 올해 100주년을 맞는 기업의 23.5%가 제조업체였다. 소매업체(23.5%)와 도매업체(19.3%) 등 오랫동안 상업이 발달한 전통도 ‘100년 기업’ 등장을 거들었다. 건설회사는 15.9%로 뒤를 이었다. 도쿄상공리서치는 “세계대전과 대공황, 간토대지진,...
24년 만에…소니 영업익, 삼성전자 앞섰다 2024-01-30 18:22:32
히타치제작소의 부활도 주목받는다. 2008년 히타치는 당시 일본 제조업 사상 최악의 기록인 7873억엔의 손실을 냈다. 2001~2010년 10년 동안 누적 손실만 1조엔에 달한다. 하지만 2010년 이후 동일본대지진, 급격한 환율 변화, 코로나19와 같은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일관되게 흑자를 유지하는 알짜기업으로 변신했다....
"24년 만에 삼성 잡은 소니"…되살아난 日 기업의 네가지 비결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9 07:06:01
네 가지 공통점이다. 히타치제작소, 소니, 도요타, NIDEC, 니토리는 자국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2년 약 30만명이었던 히타치제작소 임직원 가운데 해외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20%였다. 2022년 36만8000명으로 불어난 히타치 임직원의 57%가 해외에서 근무한다. 소니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