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폭염에 포도값 한달 새 30% 올라…수박·멜론 출하량 늘어 가격 하락 2024-06-28 17:16:55
제철 과일도 성수기를 맞았다. 기온이 높아야 잘 자라는 수박과 멜론은 출하량이 늘며 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더위에 약한 포도 가격은 오르고 있다. 28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기준 포도 도매가는 ㎏당 8609원으로 지난달보다 30.1% 올랐다. 1년...
"올 여름엔 포도 못 먹겠네"…과일 사러 갔다가 '화들짝'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6-28 15:29:37
무더위에 돌입하면서 여름 제철과일도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았다. 기온이 높을수록 잘 자라는 수박과 멜론의 출하량이 늘며 가격이 안정화되는 추세다. 반면 상대적으로 더위에 약한 포도 가격은 오르고 있다. 28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기준 포도...
송미령 "농산물물가 하락세…양배추·토마토·수박값 모두 내려" 2024-06-19 15:00:00
5만5천838원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이달 2만587원까지 떨어졌다. 제철 과일·과채 중 멜론과 참외 도매가격은 1년 전보다 각각 33.1%, 29.9% 내렸고 자두와 수박 도매가격은 각각 20.4%, 12.9% 하락했다. 송 장관은 지난해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큰 폭으로 뛴 사과와 관련해 "지금은 생육이 좋아 (생산량이) 평년 정도는 될...
올여름 또 폭염 온다…산지 다변화 나선 대형마트 2024-06-16 18:21:26
등 농산물 수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기상청 기후예측모델에 따르면 올해 6~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91~94%, 7~8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거나 비슷할 확률은 80%로 나타났다. 비가 많이 오면 낙과 피해와 함께 과수가 물을 많이 머금어 당도가 떨어지고 크기도 작아진다. 이상 고온이 지속돼도 일소(햇볕 뎀...
폭염에 이상기후까지…가격대란 '비상' 2024-06-16 14:17:30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형마트의 농산물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비가 많이 오면 낙과 피해와 함께 과수가 수분을 흡수해 당도가 떨어지고 크기가 작아지는 등 상품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지고, 여기에 폭염이 더해지면 수급 불안정성이 확대돼 가격을 밀어 올릴 우려가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당장...
때이른 불볕더위에 이상기후 예보까지…농산물 유통대책 '부심' 2024-06-16 06:01:00
때이른 불볕더위에 이상기후 예보까지…농산물 유통대책 '부심' 폭염·장마일수 늘면 수급 불안 우려…대형마트들 산지 다변화 노력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때 이른 불볕더위로 전국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올여름 폭염과 장마철 강수량이 예년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면서 대형마트가 과일을...
GS25, '못난이' 초당옥수수·감자 할인 판매 2024-06-14 09:37:08
6월 제철 농산물인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못난이' 농산물로,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에게 제철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못난이' 상품은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맛과 품질 면에서 이상이 없는 상품을 말한다. 크기와 모양이...
GS25, 못난이 농산물 판매…"초당옥수수·감자 저렴해요" 2024-06-14 08:37:44
위해 '못난이' 농산물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못난이 상품은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맛과 품질 면에서 이상이 없는 상품이다. GS25는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먼저 선보인다. 이날부터 껍질을 손질한 제주도산 못난이 초당옥수수 2입을 4천원대에, 16일부터는 노지에서 자란 못난이 감자(800g)를 2천원대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혁신센터에 한식당 '나오' 연다 2024-06-13 10:43:19
처음 여는 식당인 나오에서 발효 문화에 기반한 제철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계절 구분이 없는 싱가포르에서 사계절 특성에 맞는 한국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다. HMGICS는 매일 9종의 신선 농산물을 생산하는 '스마트팜'을 운영한다. 나오는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채소도...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확연하게 안정세로 전환" 2024-06-04 10:20:22
수급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산물 방제·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배추 2만3천t(톤), 무 5천t, 배추 예비묘 200만주를 확보해 재해에 대비하기로 했다. 복숭아, 수박, 참외 등 제철 과일·과채류는 수확기까지 시기별 생육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10개 수입 과일에 대한 할당관세를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