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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2골' 전북, 경남 꺾고 선두…서울, 6경기 만에 첫승(종합) 2018-04-11 22:03:52
골키퍼가 손쓸 틈도 없이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동점골에 성공한 후 서울의 분위기를 눈에 띄게 살아났다. 특히 후반전 시작되자마자 공세 수위를 높여 안델손과 고요한, 곽태희가 연속으로 슈팅을 날렸다. 이어 후반 18분 서울에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고요한이 이를 놓치지 않고 역전 결승골로...
'지각 첫승' 황선홍 감독 "선수들 승리의지 강했다…갈길 멀어" 2018-04-11 22:03:06
제테르손에 동점골을 허용할 뻔한 위기를 맞았다. 골망을 흔든 제테르손을 골은 비디오판독을 거쳐 오프사이드로 판명됐다. 황 감독은 제테르손의 골이 골대로 들어간 순간 "안 풀린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홈에서 하는 경기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있더라도 추가 득점을 하기...
FC서울, 6경기 만에 첫 승 신고…고요한 멀티골로 포항 제압 2018-04-11 21:23:46
강현무 골키퍼의 몸에 맞고 튕겨 나왔고, 고요한이 이를 놓치지 않고 역전골로 만들었다. 서울은 후반 29분 김성준 대신 박주영을 투입하는 등 리드를 잡은 후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35분 포항 제테르손의 슈팅이 양한빈의 손을 스쳐 골대로 들어갔으나 비디오판독을 거쳐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면서 스코어는...
포항, 울산 제압 4경기 무패 선두…전북, 상주 꺾고 3승 '순항'(종합) 2018-03-31 17:56:55
득점을 만들어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제테르손의 왼쪽 크로스를 송승민이 헤딩으로 떨궈줬고, 정원진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후반 20분 역습 기회에서 송승민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1분 뒤에는 제테르손이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프로축구 포항, 울산 꺾고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패 행진 2018-03-31 15:57:31
득점을 만들어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제테르손의 왼쪽 크로스를 송승민이 헤딩으로 떨궈줬고, 정원진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포항의 공격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후반 20분 역습 기회에서 송승민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1분 뒤에는 제테르손이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3-21 08:00:05
제 180320-0999 외신-0152 17:07 [PRNewswire] GAC Motor, 네 가지 고급 자동차 모델로 NADA 2018에 첫 참가 180320-1001 외신-0153 17:07 "IS 억류 이라크 내 인도 노동자 39명, 사망 확인…DNA 일치" 180320-1009 외신-0154 17:12 페북 쇼크에 'FANG' 시총 86조 증발…저커버그 자산 5조 줄어(종합) 180320-1014...
프랑스도 전 대통령 부패스캔들…사정당국, 사르코지 정조준(종합2보) 2018-03-21 02:43:14
낭테르 경찰은 이날 오전 불법정치자금·돈세탁·탈세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63세·2007∼2012 재임)의 신병을 확보해 심문 중이다. 사르코지는 지난 2007년 프랑스 대선 직전에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2011년 사망)로부터 최대 5천만 유로(660억원 상당)의 불법 자금을 받은...
'정조국 결승골' 강원, 서울 꺾고 2연승 질주(종합) 2018-03-11 18:01:14
35분엔 제테르손이 김승대의 패스를 받아 포항에 추가골까지 선사했다. 전남은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마쎄도가 4분 후 이유현의 오른쪽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한 골을 만회하는 등 막판까지 거센 추격에 나섰으나 시간이 모자랐다.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전남 베테랑 수비수 현영민(39)의 은퇴식이 열리기도 했다....
뜨거웠던 '제철가 더비'…포항, 전남 3-2로 꺾고 2연승 2018-03-11 16:00:35
'제철가 더비'…포항, 전남 3-2로 꺾고 2연승 포항 하창래·강상우·제테르손 득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전남 드래곤스와의 치열한 '제철가 더비'에서 승리를 거두고 개막 2연승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포항은 11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프로축구 광양전적] 포항 3-2 전남 2018-03-11 15:53:01
[프로축구 광양전적] 포항 3-2 전남 ◇ 11일 전적(광양축구전용구장) 포항 스틸러스 3(1-1 2-1)2 전남 드래곤즈 △ 득점 = 하창래①(전6분) 강상우①(후13분) 제테르손①(후35분·이상 포항) 박대한①(전7분) 마쎄도①(전39분·전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